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충남 공주 마곡사를 방문해 원경주지스님과 환담하고 마곡사에서 열린 산사음악회를 찾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많은 등산객들도 장 후보에 지지와 성원을 약속했다. 마곡사는 일제 강점기 당시 백범 김구 선생 일본 경찰의 검거를 피해 머물던 절로 유명하다. 충남 공주에 소재한 미곡사는 이날산사음악회 개최를 통해2018년 한국의 산지승원 유네스코 등재 기원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가수 한영애, 박강성, 미애 등 유명가수들과박은주 팝바이올리니스 등이노래와 연주 공연을펼쳤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는 새마을의날·정보통신의날·지구의날·국제대지의날·자전거의날이 겹치는 22일 기념일 취지에 맞는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먼저 새마을 운동의 날과 관련해,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에 핵·미사일 도발 등 선군정치를 끝내고 북한농촌 현대화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저개발국가의 발전모델인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선민정치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이와함께장 후보는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사업의 발전을 다짐하는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식으로만 끝내지 말고 "해커 3천명을 보유한 북한의 사이버테러 방지책에 주력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장 후보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국제대지의 날'과 관련해 대기오염에 "지구가 녹슬어간다"며 "환경으로만 국한하지 말고 지평선(지구촌 평화 선도)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 후보는 정부와 국회에 "대기오염으로 목숨을 잃는 지구촌 사람이 2010년 300만명 수준에서 2060년엔 600만~900만명에 이르고 경제적피해가 2조6000억달러(약 2968조원)에 달할 것이다."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지난해 6월 '대기오염의 경제적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여의도 행사장을 찾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장애우들로부터 애로점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장 후보는 이날장애인등급제 폐지여론을 수렴해 복지공약에 반영하기로 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1일 유튜브를 통해이른바 '주적' 논란의 당사자인 문재인 후보의 안보불감증을 지적한 "문재인, 김정은의 남조선 이복형이라도 되는가" 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자마자 1천 조회수를 기록한데 이어 이 시각 현재 1만 2천 조회수를 넘겼다.이 추세대로 가면 100만 조회수도 가능하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문재인 후보에 대해 "북한이주적임을 부인해 국군통수권자 자격이 없으며 한국군의 사병복무기간을 1년으로 단축시켜 국방안보를 북한에 갖다바칠 위험한 정책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문 후보를 겨냥해"한국군을 무장해제시키고 북한이 무력통일을 할 수 있게 한 무모한 정책으로, 대통령 출마자격이 없다"고 못박았다. 또 "사드배치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으며, 입장은 애매모호하고 중구난방이다"고 일갈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해서도 "송 전 장관이 2007년 유엔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 앞서 문재인당시 비서실장이"북한의 의견을 물어보자"고한주장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당시 기억이 오래돼 기억하지 쉽지 않아 그 부분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1일 과학기술인의 날을 맞아 국가경쟁력의 근간인 과학기술 지원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이날 발표한 공약에서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위한 기술개발 및 잠재력 배양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과 창의적 인재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거 추격형 산업의 지원 요소에 집중된 과학기술의 역할을 넘어 선도형 전략으로 전환하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연구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R&D와 관련한 정부의 과도의 개입을 규제하기 위해"창조적 역량 제고를 위한 국가 과학기술 연구개발체계의 혁신을 위해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연구개발방식을 지양하고 산학연의 연구자들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개발 및 혁신을 유발한다"고 선언했다. 장 후보는 "이를 위해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통합 관리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의 양성, 지역산업정책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국가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정부주도의 의사결정을 최소화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창의력 중심, 융합형 혁신 연구개발이 활성화 돼야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산업구조변화에 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중정상회담 당시 "한반도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 라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다음은 장 후보가이날발표한 기자회견 전문 <긴 급 성 명 서> -시진핑 주석의 한반도 역사인식 망언에 대한 장성민 후보의 입장 어제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침해한 중국 시진핑 주석의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미중정상회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발언한 사실을 최근 미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저널지와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시 주석의 이 발언은 대한민국 헌법 3조에서 규정한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영토주권 조항을 정면으로 침해한 망언이다. 주변국가 영토를 탐내는 중국정부 역사인식의 속내가 드러난 시 주석의 이 발언은 엊그제 일본 아베 총리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피난민이 일본으로 들어온다면 스크린해서 선별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망발에 이은 또 다른 망언으로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여 있다. 나라의 주인인 대통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충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은 이번 대선에서 새인물을 원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충남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충남도청을방문한 자리에서"대전 중앙시장을 돌며 시장상인들로부터 저에 대한 지지와 성원이 얼마나 큰지 알았다"며"앞으로 심지어 시사탱크처럼만 하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저의 고향을 온 듯한 느낌이었고, 새로운 정치와 혁신을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며 "지금 언론에서 나온 양강구도보도는 믿지 않는다고말한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충청권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후보직을 중도사퇴한 사실을 많이 안타까워한다"며"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세계적인 외교자산이자, 국가적인 외교자산인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최고위급 외교전문 특명전권대사로 추대해 국익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도록 그 분을 모시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오후 4시30분 충남 홍성군 소재 (사)산림보호협회 충청남도협의회 창립식 행사장에 참석해 산림보호의 중요성과 산림대학 설립공약을 요청받았다. 장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산림대학 설립을 반영하겠다며,오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한반도 안보위기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돌면서 범보수세력들의 지지세가 몰리고 있다. 한반도 위기상황이 점차 심각해지자, 안보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장 후보라는 평가 때문이다. 실제로 18일 오후 국민대통합당 당사에는 범보수단체 인사들이합류해 장 후보 지지세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한결같은 평가는 한반도 위기해법을 둘러싸고 문재인-안철수는 물론이고 홍준표나 유승민 등에 비해장 후보의 식견과 전문성이탁월하다는 것. 여기에 장 후보가 호남출신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보수세력이 이번 기회에 '전략적 선택'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지역적으로 영남출신이 보수세력을 대표해 이번 대선에서 후보가 된다면 진보진영에 필패(必敗)할 수밖에 없지만 호남출신이 나오면호남표와보수표를 묶어 승리할 여지가충분하다는분석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10년 보수집권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의제 싸움에서 밀리다보니 진보진영과 여론전에서이미 기울었다는 판단때문이다. 마치 과거 김대중-노무현 집권 10년말기인 2007년말과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집권말기 부패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8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한 자리에서 일본 아베수상의 전날 망언을 규탄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국립현충원에서 아베 일본 수상이 17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으로 피난민들이 몰려올텐데, 그때 일본은 피난민을 선별해서 받아들이겠다"는 망언과 관련해 "우리의 현실이 참담하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는 "조국 대한민국은 해방은 되었으나 지금 이 나라에는 대통령이 없고 대통령을 대신할 정치력도 없다"고 지적하고 "어쩌다 우리가 일 아베로부터 이런 망언을 듣고 누가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분개했다. 또 "일본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밝히며 그 이유로 "일본은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두려워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그들의 경제성장의 동력을 한국의 잿더미에서 찾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일본 아베수상의 이런 발언이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지만,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것이며,우리가 이런 사전 경고는 읽을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한다면 파편으로 인한 가장 큰 피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선거벽보에국민의 당 정당명을 지운 것과 관련해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18일 "안철수 후보, 호남당인 것이 그렇게 부끄럽습니까"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올려 파문이 예상된다. 장 후보는 이 동영상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정직한 정치를 하지 않고 정직한 척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며 "안철수의 큰 문제는 정당정치를 하는 사람이 정당명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며,이는 유권자를 속이는 위선이자 기만행위" 라고 비난했다. 이어"안철수는 호남의 지지를받아 오늘의대통령 자리까지 오를수 있었지만,호남당이 부끄러워서인지 당명을 숨기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안 후보에게 "호남당이란게 그리 부끄럽습니까?" "호남지역이 그리 부끄럽습니까?"라고 누차 반문하며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당명을 숨기고 있지만 안철수 후보가 당명을 숨기고 있는 걸 보수가 모르겠나?"며 "어떤 국민이 비겁한 정치, 위장정치를 좋아하겠냐?"며 안후보위선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호남당이 그리도 창피합니까? 국민의 당이란 이름을 왜 쓰지 않냐"며"국민이 없는데어떻게 국민이 승리하냐?"고 안 후보의 위선적 행태를 따져물었다. 장 후보는안 후보에 대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차량이 교통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나라의 불운한 징조라고 우려를 표했다. 장 후보는 18일 본보와의통화에서문재인 후보 유세차량이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난 점에 대해 "첫날부터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새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첫날부터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을 예고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차량은 16일 경기도 양평에서오토바이와교통사고를 일으켜다음날 오토바이 운전자가사망했다. 특히 유가족 A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카를 '시체팔이'하며 가해자를 압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사고 후의 화물 트럭 기사의 행위에 대해 아주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수천 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후, 그 처리 과정에서 가해자인 화물 트럭 운전자는 아무런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음은 물론 응급처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7일유튜브로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후보는 17일 오전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나라' 라는 제목의유튜브를 통해국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조국 대한민국만을 생각하고 부강하는 나라를 만들고 외교안보 전략과 지략을 갖춘 인물, 젊은이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한인물을 뽑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찍어야 할후보가 없다고 난리를치고 있지만민심이 바라는후보를 국민앞에 내세우지 않고있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탄핵과 북핵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사례를 들며 국민들에게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여론조사에 따라가지 않고 국민선거 혁명이 일어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맞아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보다 장성민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대통령감으로 능력이나 자질면에서 장성민이 안철수·문재인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일단 정치경력만 따지더라도 80년대 중반에 약관23세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문하생으로 정계에 입문한 장성민과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한 5년차 경력의 안철수나 노무현 정부때 비로소 정치를 시작한 문재인은 솔직히 경력면에서 비할 바가 못된다. 경험과 경력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내공에서 앞선다는 소리다. 능력이나 자질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한마디로 장 후보가 이들 2명 후보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얘기다. 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3명, 아니 15명의 후보를 불러다 서울 장충체육관이든 TV토론이든 주제에 관계없이 토론을 시켜보면 모든 게 검증이 된다. 그 방식은 추첨방식에 의한 리그전 토론방식이든, 아니면 끝장토론 형식이든 관계없다. 주제도 안보문제를 비롯해 각종시국현안에 대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 둘째, 한반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과연 누구냐 라는 점이다. 작금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보건대, 고도의 국제정치 감각과 탁월한 식견 그에따른 한반도 주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6일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참석해 장상前 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당초 문재인, 안철수,유승민 후보 등이초청됐으나이들 3명 후보들은같은 시간대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행사장에참석했고,부활절 예배에는 장 후보 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만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