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중심 시민단체들이 부산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노무동원 노동자상)’ 설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개최한다. 22일, 페이스북 등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한일우호단체인 ▲ '위안부와 노무동원노동자 동상설치를 반대하는 모임(이하 동반모)', ▲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 ▲ '한국근현대사연구회' ,▲ '한국인권뉴스'는 긴급공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동반모를 주도하고 있는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민노총, 한노총 그리고 정의연대(구 정대협)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이른바 ‘부산시민100인 원탁회의’를 구성해 (동상) 설치 위치를 결정하고, 5월 1일 이전까지 설치하기로 부산시와 합의했다”며 “우리는 이 동상 설치를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연구위원은 동상 설치 반대 이유에 대해 “첫째, ‘강제징용노동자상’이 노무동원의 역사적 실상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으며, 둘째, 반일민족주의를 확산·심화시키며, 셋째, 대일관계의 악화로 한국의 경제와 안보 등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자상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기자회견과 피켓시위를 열겠다”며 “기자회견 이후 열리
이승만 대통령의 정치철학, 독립운동, 건국업적을 설파하고 있는 '이승만학당'(이영훈 교장, 전 서울대 교수)이 제 5회 전국 순회 강연 ‘이대로라면, 이 나라는 다시 망한다’를 성남시 분당구에서 개최한다. 이승만 학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 5회 전국 순회 강연이 이달 26일 저녁, 경기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지하철 분당선 이매역 9번 출구 방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이영훈 교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약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승만 학당은 지난해 10월부터 부산, 대전, 안동 등에서 전국 순회 강연을 열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자유민주주의를 설파해왔다. 이승만학당의 콘텐츠는 유튜브채널 ‘이승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반일 종족주의 타파 시리즈로 무조건적인 반일을 선동하는 사회 분위기에 한 줄기 이성을 불어 넣었다고 평가받는다.
“크리스찬의 서재에 성경이 꼭 있듯이 자유보수 우파 시민들의 서재에는 ‘대한민국 이야기’가 반드시 꽂혀 있어야 합니다” 지난 22일 이승만 학당에서 만난 정광제 대외협력 이사가 기자에게 건넨 말이다.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이승만 학당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한 이영훈 박사가 교장을 맡고 있다. 반일 '종족주의'와 싸우는 이승만 학당 이승만 학당은 얼마전 ‘반일(反日) 종족주의 타파’라는 역사 강의 시리즈를 끝마쳤다. 총 30부로 구성된 시리즈는 위안부, 노무동원 노동자, 징병 등 일제시대의 주요 역사적 쟁점에 대한 우리 한국인들의 왜곡된 반일 종족주의적 역사관을 바로 잡자는 취지로 기획된 유튜브 영상 강의다. 강의 제목들 ("'을사 5적' 이완용을 위한 변명", "과연 강제 노동이었나?", "친일청산이란 사기극", " Never Ending Story : 배상! 배상! 배상!", "식량을 수탈했다고?")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승만 학당은 반일로 점철된 기존 사학계의 근현대사 인식과 ‘우리 민족끼리’라는 틀에 갇힌 편협한 종족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해방 이후 수 십년간 한국인들의 역사관을 지배하고 있는 ‘반일 종족주의’에 얼마나 많은 거짓과 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다. 민중, 민족주의의 난동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부의 갖가지 기념사업을 보니 억장이 무너진다. 3·1운동의 법통을 대표하는 인격(人格) 이승만 임시대통령, 우리의 초대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지우고 있다. 3·1운동을 ‘민중주의’로 날치기하고 있다. 임시정부의 법통에 악착같이 도전한 김원봉 무리를 독립운동사(史)의 주인공으로 환생시키고 있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교수)은 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펜앤드마이크와 이승만학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노재봉 전 국무총리, 이언주 국회의원, 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 주익종 이승만학당 교사, 오영섭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 연구교수,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윤해동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를 비롯해 약 250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교장 “1945년을 독립운동 종점으로 설정하는 것은 잘못… 이후 3년이 진짜 본선” 이날 ‘3·1운동과 이승만의 독립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
문희상 국회의장이 최근“일왕(천황)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일본이 우리나라에 위안부 관련 사과한 횟수를 정리한 글을 공개해 화제다. 박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문제와 일본의 사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교수에 따르면 일본은 이미 위안부 문제라는 한 사안만으로 우리나라에 무려 11번이나 사과했다. 박 교수의글은 게시한지 이틀만에 좋아요 150여개를 넘어섰다. 박 교수의 정리에 따르면 일본은 1996년까지▲1992년 가토관방장관 담화,▲1993년 고노관방장관 담화,▲1995년 이가라시관방장관의 기금발표문,▲1995년 무라야마수상 담화,▲1996년 하라아시아여성기금이사장의 편지문으로써 다섯 차례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1996년 이후에도 일본은▲1997년 하시모토수상의 편지,▲1998년 하라아시아여성기금이사장의 편지,▲2005년 고이즈미수상 담화,▲2010년 간수상담화,▲2015년 기시외무상의 한일합의 발표,▲ 2015년 아베수상 발언(기시외무상이 전언)까지 여섯 차례를 추가로 더 사과했으며 결국 위안부 문제로만총 열한번사과를했다. 박 교수
이전기사 :[이승만TV 대한민국 창군의 진실③] 조선인 징병, 조선사회가 먼저 요청해 시행되자 환호성 “국군의 정체성은 반일이 아니라 반공이다. 한국군의 정통성을 광복군 창설과 공산당 계열 의열단에서 찾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을 지켜냈던 국군 용사들의 희생을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정안기 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은 최근 국군의 뿌리를 광복군에서 찾으려는 좌파 세력들의 시도와 관련해“광복군 출신자들은 대한민국 국군이 아니라 북한군 창설의 주역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정 연구원은28일[‘이승만TV'위기 한국의 근원:반일 종족주의 시리즈20 -대한민국 창군,그 불편한 진실]강의를 통해“최근 대한민국 국군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광복군에서 찾고자하는 논의들이 무성하다”면서 문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냈다. 실제 한겨레신문과 같은 좌파 매체들은 수년 전부터 광복군과 의열단 등이 국군의 뿌리라는 기사를 꾸준히 내보내고 있다. 최근엔 국방부가 국방백서에서‘북한은 우리의 적’으로 규정한 주적 표현을 삭제했다. 군 내 안보강연이나 각종 행사에서조차 이제는 반공보다는 반일을 강조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친북행보를 보이는문
이전기사 :[이승만TV 대한민국 창군의 진실②] 일본 육군특별지원병제에 몰려든 조선인, 경쟁률 49 대 1 달했다 “우리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일본 국민이었다. 그것도 병역의무도 참정권도 없는 2등 국민이었다. 우리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는 대가로 남은 동족들의 지위가 향상되리라 믿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징병 1기였던 우수용 씨가 2010년 1월 조선일보에 투고한 에세이중 일부 대목을 발췌한 것이다. (관련기사: ‘저도 반민족 행위자였습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정안기 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은 지난 20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17 - 누구를 위한 징병인가]에서 우 씨의 에세이를 소개하며 “1944년~1945년 일본이 시행한 조선인 징병제가 폭압‧강제적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반일강박관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앞서‘반일 종족주의 시리즈11 -육군특별지원병,이들은 누구인가?’ 강의에서 조선인들이 육군특별지원병제에 자발적‧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역사적 근거를 제시한 바 있다. “조선인 지원병제, 조선인들이 먼저 일본에 요구” 이날 정 연구원은 “조선인 징병제는 과연 누구를 위한 징
국군포로와 납북자 관련 시민단체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국군 포로를 다루는 특별 전시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10일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물망초, 6‧25공원국민운동본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역사지킴이, 역사두길포럼 등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이렇게 쓸 수는 없다"면서 "박물관의 이번 특별전이 끝나는대로 국군포로, 납북자 등을 다루는 특별 전시회를 열 것을 박물관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측이 언론에 '(미송환 국군포로가) 북한의 강요에 의해 남은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10만여 명에 달하는 국군포로들과 그 가족들을 모두 모독하는 언사"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달 7일엔 6.25국군포로가족회의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이어 18일 물망초는 이 박물관 앞에서 첫 번째 기자회견을 연 뒤, 23일은 한국역사진흥원과, 28일에는 역사두길포럼과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같은
이전기사 : [이승만TV 대한민국 창군의 진실①] 일본군 장교 꿈꾸며...조선인 학도병 61%가 간부후보생 지원 서울대 경제연구소 정안기 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은 “(일제시대 조선인 육군특별지원병제를) 강제동원으로 파악하는 것은 반일종족주의가 만들어 낸 거짓말이자 역사적 환상에 불과하다”고 설파했다. (관련 기사 : 일제시대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정안기 객원연구원은 지난 6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11 -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누구인가?]에 출연해 조선인 육군특별지원병에 대한 역사 해석의 문제를 다루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특별지원병역, 자발적 의지에 따른 것” 먼저 정 연구원은 육군특별지원병제 시행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의 해설에 따르면 1938년 2월 23일 일본 육군성은 조선인의 황민화와 병력 자원화를 목적으로 칙령 제95호 육군특별지원병령을 공포했다. 당시 일본은 호적법을 적용받는 제국신민(일본인)에 한정해서 병역의무를 부여하는 속인주의 원칙을 채용하고 있었는데, 조선인은 일본 호적법을 적용받지 않아 참정권과 병역의무를 지지않는 사실상의 2등 국민이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경제연구소정안기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이일제시대 조선인 학도지원병에 관한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하며‘강제동원설’을 반박하고 나섰다. (관련 기사 :일제시대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 정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9 -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를 통해 조선인 학도병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했다.앞서 2015년, 그는 고려대 ‘동아시아 경제사’ 강의에서 “그 시대에는 모두가 친일파였다, 당시 시대상을 이해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했다가 당시 학생들과 언론으로부터 마녀사냥 당하기도 했다. 학도지원병제, 조선의 지원‧협력 없이는 불가능 이날 정안기 객원연구원은 조선인 학도지원병제를 ‘지원을 가장한 강제동원’으로 결론내린 역사학자 강덕상 씨의 연구결과와 이를 그대로 따르는 국내 학계를 향해“학도지원이 일제의 강제동원이었을까”라고 반문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정 연구원은 당시 조선인 학도지원병을 선발했던 구체적인 과정부터 제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1943년 10월 20일 일본 육군상은 관내에 전문학교 또는 대학에 재학중이던 법문 계열의 조선인 학도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