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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프란츠 요제프 융 독일 국방장관을 접견,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다방면에서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며 향후 양국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양국간 군사 교류 및 방산협력 분야 등에서 실질적 협력 관계가 증진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양국간 국방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융 장관은 이에 한.독일 관계 발전에 커다란 중요성을 부여하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의 실질적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이 한층 높은 수준으로 증진되기를 희망했다.




(서울=연합뉴스) sg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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