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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55개 지역 재.보궐선거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274만7천201명 중 33만1천317명이 투표를 마쳐 12.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선거인 지난해 10월25일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14.1%를 밑도는 수치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저조한 기초의원.광역의원 선거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3곳의 투표율은 14.2%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경기 화성시 9.0%, 대전 서구을 14.3%, 전남 무안.신안군 27.9%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실시된 6곳도 평균 15.9%의 투표율을 보였고, 지역별로 서울 양천구 9.3%, 경기 동두천시 16.5%, 경기 양평군 28.8%, 경기 가평군 31.4%, 충남 서산시 17.3%, 경북 봉화군 39.1%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55개 전체 선거구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봉화군(39.1%)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 송파4 선거구(5.0%)였다.



(서울=연합뉴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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