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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바람직한 대통령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전문지인 `미디어오늘'은 창간 12주년을 맞아 전국 신문.방송 기자 3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상자의 22.3%가 손 전 지사를 꼽았다고 16일 보도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은 손 전 지사의 절반 수준인 10.4%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권영길(權永吉) 민주노동당 의원 5.4%, 김근태(金槿泰) 열린우리당 전 의장 3.8%, 노회찬(魯會燦) 민주노동당 의원 2.9% 순으로 지지를 얻었고, 박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는 2.6%에 머물렀다.

범여권의 `잠룡'인 한명숙(韓明淑) 전 총리(2.1%)와 천정배(千正培) 의원(1.3%)이 뒤를 이었고, 정동영(鄭東泳)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9∼10일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31% 포인트다.

(서울=연합뉴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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