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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보기 드문 청정지역인 중구 무수동 전통테마마을 주변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자운영 축제'가 열린다.

14일 대전 중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에는 자운영 화전 및 압화 만들기, 자운영 사생대회, 왕우렁이 잡기, 맷돌 돌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 자운영 쌀, 부추, 우렁이, 장아치, 깻잎 등 지역특산품을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된다.

권선붕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에 참석하면 자운영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운영 화전과 부추전 등 지역 특색음식도 맛보고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무수동에선 40가구가 5㏊에서 자운영을 재배했다.


(대전=연합뉴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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