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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오늘 전국위 개최...경선 룰 확정

박근혜-이명박 참석속 `공정경선' 결의도



한나라당은 21일 오후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위원회 및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 기존의 `6월-4만명' 안을 `8월-23만명' 안으로 손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한다.

새 경선 룰은 대선일 120일(8월21일) 이전에 유권자 총수의 0.5%(여론조사 반영분 포함해 23만1천652명) 규모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경선을 치르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한나라당은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선 결의대회도 갖는다.

결의대회는 당의 대선승리를 위해 `공정경선'과 `상생경선', `정책경선'을 공개 서약하는 자리로, 나경원 대변인이 공정경선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결의문에는 캠프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 당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경선패배시의 승복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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