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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역별, 스포츠 분야별로 산재돼 있는 각종 국제경기 유치특위를 통합해 일괄지원하는 `국제경기 지원특위'를 신설한다.

통합대상은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 유치특위와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특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 등 3개 특위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공보부대표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경기유치가 확정된 특위가 있는 데다 국회가 특정지역만 집중해 따로따로 지원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고 효율성 측면에서도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운영위는 이날 정치관계법 개정특위 구성과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선임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당은 정치관계법개정특위 위원장에 김영춘 최고위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 원혜영 최고위원을 내정했으나 한나라당은 원내 제 1당이 두 곳의 위원장직을 모두 맡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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