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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차장 "신도시 끝까지 세무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4일 화성 동탄 2지구 신도시와 관련한 세금탈루 혐의자 세무조사 등 세무대책을 발표하면서 "신도시 추진 일정이 끝날 때까지 소득탈루 혐의자에 대한 엄정한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과 관련한 세무조사는 언제까지 하나.
▲ 분양공고 등 모든 신도시 추진 일정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소득탈루 혐의자를 가려내 엄정한 세무조사를 할 예정이다.
-- 동탄 이외에 신도시 거론지역은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하나.
▲ 답변하기가 적절하지 않다.
-- 동탄 주변 지역은.
▲ 일차적으로 동탄 신도시에서 반경 5㎞ 밖에 포함되는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 경기도 북부 지역도 이번 대책에 포함되나.
▲ 어느 지역에서라도 세금 탈루 혐의가 있다면 조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동탄과 관련된 지역에만 해당된다.
-- 1차 조사 대상 112명에 개인도 포함돼 있나.
▲ 개인도 포함된다.
-- 동탄과 주변 지역의 지난해 10월 이후 부동산 신규 취득이나 양도자에 대해 전산분석을 한다고 했는데, 모든 거래에 대해 전산분석을 하나.
▲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서 추출하기 때문에 전부라고 말할 수는 없다.
lees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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