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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시수영연맹 고위 간부들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받은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4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시체육회를 통해 전국체전에 출전할 서울시 대표 선수의 훈련지원비와 장비구입비, 포상금 등을 허위로 신청한 후 대한체육회에서 2억7천여만원을 받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수영대표팀의 훈련비와 수당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으며 대한수영연맹 핵심 간부들의 공모 여부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mong07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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