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는 정보화시대 - 디지털시대입니다. 사이버시대라고도 합니다. 인터넷신문 - 미디어 빅뉴스 (mediawatch.kr)는 사이버시대의 새로운 사이버문화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빅뉴스는 사이버문화의 특성을 살려 잘사는 나라, 살기 좋은 나라, 사랑과 희망과 의욕이 넘치는 나라 -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길잡이가 되려합니다.
지금 국민은 세상살이가 어려워 불만이 팽배해있습니다. 세계경제가 모두 번영을 누리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만 고생고생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장사가 안되고, 자녀의 취직이 안되고, 생활이 어려워지고,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화혁명의 상처를 딛고 한국식 새마을운동을 하고 있는 중국에 다시 추월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왜 이지경이 됐습니까. 정치를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혁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책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가르기정치, 코드인사, 좌파개혁, 개혁을 빙자한 반시장경제정책, 큰정부, 규제남발 ··· 이런 것들이 정치를, 그리고 경제를 뒷걸음질하게 만들고 국민을 고생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은 지도자를 잘못 뽑아 놓고 고생을 사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 경제를 살리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중세의 르네상스 - 문예부흥은 경제부흥의 토대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1C 한국의 르네상스 - 코리안 르네상스는 한국의 경제부흥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경제부흥의 토대위에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내용을 충실하게 하고, 한류문화를 창달하고, 세계에 전파하는 국민적 과업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미디어 빅뉴스는 국민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건설 - 21C 코리안 르네상스를 위해 잘못가고 있는 정치를 개혁하고, 역주행하고 있는 개혁을 확 바꾸고, 방황하고 있는 정책을 바로 잡는 100대 국가정책 아젠다를 제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빅뉴스가 개발해서 제시할 국정과제는 파격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기존정당 · 정치인, 정부와 정부관료, 보통교수, 연구기관, 전문가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높은 경제성장 실천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소득 3만6천달러 (2012년까지), 3백만개 일자리 창출, 3천만명의 신중산층 육성정책, 일본 따라잡기, 중국 따돌리기 등 획기적인 정책들이 개발되고 제시됩니다.
이런 (진짜) 혁신적인 정책이 개발되려면 무엇보다도 정치가 혁명적으로 개혁되어야합니다. 편가르기정치, 과거지향적정치, 좌파정책은 물론 꼴통보수도 추방되어야 합니다. 그곳은 미래지향적정치, 국민통합의 리더십,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원리 - 중도실용주의가 자리매김을 해야 합니다.
특히 국민통합 · 국민합의를 이끌어 내야합니다. 국민합의를 끌어내려면 국가정책 아잰다를 개발하는 과정에, 그리고 거기에 알맞은 지도자를 뽑는 과정에 모든 국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국민합의를 이끌어 내야합니다.
빅뉴스가 바로 그런 일을 할 것입니다. 사이버신문은 기존 종이신문과는 전혀 다른 두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만큼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의 전국민 - 나아가서는 65억 세계인구가 신문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국가정책개발 과정을 보면 정부 · 대학 · 연구기관 혹은 종이신문 · 방송 등이 판에 박은 듯이 몇 사람 발제자 · 토론자를 내세워 그들만 떠들게 하고, 그들끼리 문제제기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일방통행 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빅뉴스는 무한한 공간 · 무한대의 국민 참여와 쌍방토론을 통해 국민합의에 바탕을 둔 국가정책과제를 개발하고 전파하는 것입니다. 빅뉴스가 국민과 함께 빅뉴스를 만들어 정부와 국민에게 알립니다.
빅뉴스는 동시에 5백만 네티즌과 함께 생생한 생활뉴스를 현장에서 만들어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사이버 신문인 빅뉴스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국민은 빅뉴스 사이트에 오셔서 글을 쓰고, 기고하고, 댓글달고, 의견제시하고, 문제제기하고, 고발하고, 쉼터로 활용하고, 넋두리도하고, 농담도하고, 고민도 털어놓고, 민원도 제기하고, 광고도 하고, 때로는 욕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습니다. 빅뉴스를 방문하면 국민 각자가 빅뉴스의 독자가 될 수 있고, 기자가 될 수 있고, 기고가가 될 수 있고, 평론가 · 토론자 · 제보자 · 추천자 · 비평가 ··· 무엇이든 방문자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면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모든 것을 모든 국민이 쉽고, 재미있고, 즐겁게 보고 (동영상), 듣고 (음향 · 음성), 읽을 수 있는 (활자화) 입체적 종합미디어 빅뉴스가 9월 25일부터 베타버전 (시험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제를 살립시다. 나라를 다시 일으킵시다. 빅뉴스 사이트에 오셔서 희망을 키우고 행복을 만들어 냅시다.
2006 . 9 . 18 .
미디어 빅뉴스 창간준비위원회
위 원 장 박 병 윤
법인대표 변 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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