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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근로(기업)복지제도 (카페테리아 플랜)

 

근로자 각자에게 주어진 금액 한도내에서 기업이 제공하는 학자금·체력단련비·학원비·의료비·휴양시설 이용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가운데 원하는 것만 골라 기업으로부터 지원받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LG유통 제일제당 한국가스공사 한국IBM 등 20여개 기업이 이 제도를 운영중이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는 뜻에서 ‘카페테리아 플랜’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부도 내년 3월부터 경찰청과 기획예산처, 중앙 인사위원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근로복지제도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대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는 연간 수백만원의 학자금을 지원받는 반면, 그렇지 않은 근로자는 학자금 혜택에서 소외되는 등 항목에 따라 근로자별 복지혜택 불균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7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부터 선택적 근로복지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내근로복지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출처:http://sigma101.nazip.net/menu_frame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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