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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아시아증시가 중국과 홍콩은 상승하고 한국과 대만은 하락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2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48.68포인트(1.40%) 상승한 3,523.41, 상하이A지수는 51.16포인트(1.40%) 오른 3,696.74, 상하이B지수는 2.31포인트(0.91%) 상승한 255.23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20분 현재 237.04포인트(0.92%) 오른 25,903.33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14,282.05로 전날보다 85.39포인트(0.60%) 오르고 있다.

반면 한국과 대만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11.66포인트(0.64%) 하락한 1,811.51, 대만 가권지수는 187.86포인트(2.07%) 빠진 8,891.74에 장을 마쳤다.

앞서 뉴욕증시도 미국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일본 주식시장은 고(故) 히로히토(裕仁) 일왕의 생일을 기리는 '쇼와(昭和)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anfou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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