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해프닝’으로 주목을 받았던 신예 정석원이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10월에 방영 될 KBS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에 극중 호걸 역으로 촬영 중인 신인연기자 정석원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비보다 생긴 게 낫네요”, “얘가 훨 잘생기고 멋진데~ 역시 짱깨들은 눈도 짱깨인가~”, “닮았지만 훨 미남인 듯...” 등 정석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이와 더불어 tvN 리얼 액션 활극<맞짱>에서 극중 태권소년으로 전격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게 된 정석원은 무술고단자 다운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실제로도 무술 종합 9단에 이소룡의 팬인 정석원은 드라마 <맞짱>을 통해 청춘 파이터들의 의리와 순수 100%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석원은 서울 액션스쿨 출신으로 모든 무술에 능통하며 영화 <신기전>, <숙명>, <강철중>과 SBS 드라마 <워킹맘>에서 버럭 안전요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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