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명연기’ 명계남,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초대원장 취임!’



배우 명계남이 새로운 배우 인생과 더불어 실력 있는 배우들을 키우기 위해 연기학원 겸 예술학교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초대원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몇 달째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던 명계남은 후배양성을 위해 진정한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명계남은 한동안 정치참여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그동안 내주관대로 정치에 참여를 한 거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면서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항상 내가 가야 할 길을 소신이 있게 가는 것이다. 이제는 후배들에게 내가 아는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지식을 알려주고 또 더 훌륭한 강사들을 초빙해 실력을 키워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여러 학교와 문화예술단체의 취임요청을 받아왔다’는 명계남은 “사실 연기교육을 하는 연기학원은 많이 있다. 학생들을 대충 뽑고 체계 없이 연기지도 하고 우리나라의 연기교육은 사실상 전문성이 많이 떨어진다”면서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시스템이 다르다. 다듬어 있지 않아도 보석이 될 수 있는 돌을 골라 반짝반짝 빛을 발하도록 정말로 전문 트레이닝을 한다. 대중의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명계남은 “진정한 실력을 갖춘 스타들을 키워 나가겠다”면서 “누구나 될 수 없는 것이 스타지만, 누구나 꿈 꿀 수 있는 것이 스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피나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며 꿈은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으며 준비하는 자만이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일반 아카데미와는 다른 철저한 스타트레이닝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현재 데뷔를 한 스타들과 중견연기자들도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정도로 최고의 교육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명계남은 ‘연기이론과 실제’라는 과목 6시간과 ‘문화예술의 이해’ 2시간 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며, 영화제작자에서 정치가로 이제는 예술학교 수장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