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KTV(원장▪손형기)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 변희재(실크로드 CEO 포럼 회장)를 진행자로 내세운 ’청년 창업시대‘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창업정보로 대폭 강화된다.
다양한 창업 정보, 사회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하는 창업 아이템, 창업에 도전하는 모습 등을 소개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08년 현재, 한국은 청년실업 10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에 도달했다. 게다가 미국발 경제 위기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고유가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황의 장기화 우려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요즘 청년창업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신규고용을 창출할 수 없는 구조가 고착화된 시점에서 청년실업을 해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기 때문이다.
‘청년 창업’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힘이 되는 알찬 정보와 길잡이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겨레신문의 조사결과 대학생의 17%가 창업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젊은 열정과 아이디어만으로는 현실에서 부딪히게 되는 장벽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정보부족이다. 청년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과 시장 정보는 필수다.
‘청년 창업시대’에서는 다양한 창업 정보와 유망 트랜드를 소개하고 예비창업가와 멘토의 만남을 통해 성공 창업으로 이끌어 줄 길잡이를 마련할 예정이다.
KTV 신개념 창업 프로그램 ‘청년창업시대’에서는 예비 창업가들이 가장 목말라 하는 실전에 필요한 창업정보를 실속 있게 전달하고, 오랜 경력과 지식을 토대로 현장에서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나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예비 창업가를 꿈꾸는 20대 청년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내 일을 향해 쏴라!>지금까지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멘토를 찾아가 조언을 듣는 과정을 담았다. 앞으로는 멘토와의 만남을 강화하고, 멘토의 미션을 이뤄내는 예비 창업가의 도전 정신을 부각시킨다.
아이템 선정부터 대출 정보, 마케팅 전략까지 창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실전! 창업가이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금리의 대출 정책을 비롯, 몰라서 놓쳤던 정부의 다양한 창업 정책을 알려줌으로써 예비 창업가 및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트렌드를 알아보고, 트렌드를 바탕으로 생겨나고 있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의 비전을 소개하는 <트렌드 전망대> 창업 아이템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많은 예비 창업가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청년창업시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프리존뉴스 전해성 기자 (jhs@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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