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바나나걸의 김상미는 ‘로리타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리타룩’은 옛날 왕실의 여성들이 입었던 스타일로 전통적인 클래식함과 화려함, 그리고 섹시함을 갖추고 있어 여성들에게 최고의 인기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리타룩’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날씬한 다리가 생명이다. 또 몸매가 적당히 볼륨감이 있어야 하며 반면 허리는 잘록해야 한다.
쉽게 말해, 과거의 코르셋을 입었던 중세시대의 의복을 생각하면 된다. 그 시대의 옷처럼 볼륨감과 갸녀린 허리를 강조하는 것이 ‘로리타룩’의 특성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S라인을 넘어 '슈퍼 S라인'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완벽한 S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린클리닉의 김세현 원장은 "몸매의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부와 허벅지를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복부와 허벅지는 식이요법 외에도 평상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S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이 있지만, 고도 비만이나 약간 비만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시술적인 방법에 의존할 수도 있다. 비만인 여성들은 체중이 쉽게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과 함께 운동 처방 등을 함께 받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중 최근 주목받는 시술이 VS레이저(Velashape)를 이용하여 지방조직의 축적을 해결하는 '울트라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이 그것. '울트라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은 기존의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의 특징이었던 지방세포의 감소는 물론 피부탄력을 2배로 높일 수 있는 비만치료술이다.
또한 '울트라 다이나믹 지방 파괴술'은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지방의 섬유화를 해결하는 것이 용이하다. 때문에 기존의 비만치료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은 물론 지방을 파괴시켜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만치료에 부담을 느끼던 환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올가을, 화려한 칼라와 섹시한 느낌이 돋보이는 ‘로리타룩’을 소화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운동과 함께 ‘울트라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을 받아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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