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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2009년 1월,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기자 겸 방송 프로그램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현이 김혜수,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차태현, 박미선, 조형기, 김신영 등이 소속되어있는 sidusHQ로 새 둥지를 틀게 된 것.

sidusHQ 손준형 팀장은 “박소현씨는 연기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진행자로 수많은 경험과재능을 겸비한 재원이다. 한 프로그램을 수년간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박소현씨의역량에서 비롯됐다”며 “지금은 교양 MC로의 이미지가 많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박소현씨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재능과 끼를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쇼∙오락 프로그램 분야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고 전했다.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로 데뷔했으며, 그 해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시작으로 <종합병원>, <신비의 거울 속으로>, <도시남녀>, <여자만세>, <이 부부가 사는 법>, <왕꽃선녀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7년에는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온갖 평지풍파를 겪는 주인공 백일홍 역을 통해 착하지만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변신, 삶의 굴곡을 실감나게 연기해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소현은 연기자 뿐 아니라 1993년 방송 프로그램 <출발 서울의 아침>을 시작으로, <호기심 천국>, <토요스타클럽>, <공감 특별한 세상>,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의 시크릿가든>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MC를 통해 탁월한 말솜씨와 안정된 진행솜씨로 사랑 받고 있다.

그 중, SBS<호기심천국>은 1996년부터 7년간 진행을 맡았으며,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현재 높은 청취율을 자랑하고 있는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도 1999년부터 2007년까지 8년간 DJ를 이어온 데 이어 지난해 말 다시 컴백, 한 프로그램을 수년간 진행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MC이다.

현재 박소현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채널동아 <박소현의 시크릿가든> MC, SBS 파워 FM <박소현의러브게임>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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