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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산>에서 재기 넘치는 홍국영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한상진이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어머니에게는 그 누구보다 멋지고 잘났지만, 다른 이들 눈에는 2% 부족하기만 한 4명의 아들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가족 드라마. 극중 한상진은 솔약국집의 셋째 아들이자 머리는 만점, 외모는 빵점인 방송국 사회부 기자 송선풍 역을 맡았다.

송선풍은 박식하고 똑똑한 머리는 물론, 풍부한 감수성으로 문예에도 일가견이 있는가 하면, 온순하고 정 많은 성격까지, 모자란 구석이 없어 보이는 인물.

한상진은 ‘엄친아’ 뺨치는 뛰어난 조건에도 비호감(?) 외모 때문에 결혼은 물론, 연애도 꿈꿔보지 못하는 선풍의 모습을 유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한상진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하얀거탑>, <이산> 등을 통해 선보인 부드러운 카리스마에서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는 것.

순박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가진 송선풍 역을 통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한상진은 엉뚱한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손현주, 이필모, 유선 등과 함께 4형제의 결혼 분투기를 그릴 예정이다.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따뜻한 이웃의 모습을 선보일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내 사랑 금지옥엽> 후속으로 4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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