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트렌드가 사회적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흡연자들 사이에 전자담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여 년 넘게 연초담배를 피워 오다가 최근 전자담배를 구입한 서울의 모 한의원 원장은 “타르 등의 발암물질이 없고, 연초담배 태울 때 나오는 위험물질인 일산화탄소가 없는 것만으로 전자담배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맛과 향도 연초담배와 유사해 금단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전자담배가 완전 무해하지는 않겠지만 연초담배와 기타 다른 금연 보조제와 비교한다면 꽤 쓸 만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업체의 문제점, 도마 위에 올라…
전자담배가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그동안 가려져 왔던 일부 전자담배 업체의 문제점 역시 부각되고 있다. 일부 업체의 경우 전자담배를 금연보조제인것처럼 과장 광고를 하고 있고, 니코틴이 들어간 카트리지를 온라인상에 버젓이 유통하고 있다. 또한 몇 군데 업체 제품에서는 발암물질마저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문제있는 업체들을 보도하는 것은 당연한 언론의 의무이나, 일부 언론의 경우 전자담배의 장점은 언급하지 않고, 단점만을 과장되게 부각시키는 보도를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평가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흐리게하고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막고 있다.
물론 전자담배가 타 제품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여 증류수처럼 완전무해에 가깝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즐겨먹는 음료수, 과자류 등에도 화학조미료 등이 포함되어 있고 과하게 섭취할 경우 몸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도 있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와 금연보조제 등에 비교되고 평가되어야 할 제품이지 증류수나 유기농 제품 등과 비교할 대상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검증된 안전한 전자담배 – 에바코
전자담배의 안전성 문제가 뜨겁게 점화되면서 국내 대표적인 전자담배 전문기업 에바코(www.ebaco.co.kr)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에바코는 지난 달 소보원에서 발표한 <전자담배의 안전실태 조사>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한국생활환경 시험연구원에 카트리지 독성 검사도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였다.
또한 니코틴 카트리지를 온라인상에 판매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전국의 60여 개 이상의 대리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믿고 방문해 시연 및 구매할 수 있는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1688-2811 <에바코 공식쇼핑몰 에바코몰 (www.ebaco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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