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도 사이비 진보-좌파들=가짜평화세력들의 말도 안되는 궤변과 惡鬼같은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말이많았던 제주도 해군기지문제가 4.11총선과시기적으로 맞물려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악착같이 반대하고 있는 그들 가짜평화운동가들=사이비 진보좌파들이 내걸고 있는 명분중에서도 가장 큰 첫번째 슬로건이 "제주도는 온세계에 자랑할만한 평화의 섬인데 그런 세계적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 군사기지가 들어선다는 자체를 절대로 찬성-허용할수 없다"는 것이다.


제주도 해군기지는 비단 중국의 이어도 침탈야욕 견제용일뿐만 아니라 일본자위대의 독도침탈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억지력!

결론부터 내리자면 그들 가짜평화운동가들=사이비 진보좌파들이 내걸고 있는 반대론의 가장크고 첫번째 슬로건이자 명분인 "평화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 절대불가론" 자체가 이미 본질적-근원적으로 도무지 말도안되는 치졸하고도 기만적인 선동구호에 불과한 것임은 두말할 나위조차 없다.



왜인가? 백보가 아니라 천보-만보를 양보해서 대한민국땅이 일촉즉발의 분단국가도 아니고 호주나 뉴질랜드 어디쯤에 위치한 나라라면 모를까 ,중동지역에 결코 못잖은, '동북아의 화약고'이자 최악의 경우 자칫 중동지역을 능가하는 '세계의 화약고'로까지 비화될수있는 안보불안지역이라는 것은 온세계가 익히 알고 있는 천하공지의 사실이라는 것이다.

하와이나 괌은 전쟁의 섬이라서 그토록 막강한 해군기지가 있으며, 브르쉘에 나토동맹군 사령부가 있음으로해서, 벨기에나 유럽이 소련이나 러시아로 부터 침공을 당했거나 침공당할 위험성이 증폭되고 있는지,해마다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는 왜 그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운지를 문재인.한명숙.문성근을비롯한 민주통합당을 축으로 하는 가짜 평화세력들은 명쾌히 설명해야!

객관적 팩트가 그토록 냉엄함에도 그들 가짜 평화세력=사이비진보좌파들은 마치, 살얼음판처럼 언제어느때 깨질지 모르는 불안한 평화구도가 가까스로 유지되고 있는 한반도에서,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주권이 미치는 임진강이남의 손바닥만한 본토의 평화가 깨지더라도 군사기지만 없으면 제주도만은 홀로 알량한 평화의 섬으로 온전할수 있기라도 한것처럼 국민대중을 현혹-기망-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것이 어떠한 이유와 어느쪽의 선제도발에 의한것이든, 임진강 이남의 손바닥만한 本土가 戰禍에 휩싸이게 되는 시점에서도, 마치 제주도만은 홀로 알량한 '평화의 섬'으로 온전할수 있는것처럼 제주도민과 국민을 현혹-기망하여 집단착각의 도가니로 몰아넣지 못해 惡鬼처럼 발악을 해대는 것 자체가 이미 본질적-근본적으로 말도안되는 문자그대로의 어불성설-언어도단이 아니고 대체 뭐란 말인가?


왜 하필 제주도이며 강정마을이냐고? 만약 제주도 내 다른지역이거나 거제도나 추자도나 마라도 라면 그때는 과연 왜 하필 그곳이냐고 하지 않았을 종자들인지에 대해서도 가짜평화세력들은 명확히 답변해야!



잘해야 닭-오리-거위-까마귀수준의 문자그대로 鳥頭類(그나마 외눈박이!)집단에 불과한 그들 가짜평화세력들의 일부는 말하기를 "기존의 소규모 해군기지가보다는 큰 해군기지가 필요한것이 사실이라해도 왜 하필 평화의 섬인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웬말이며, 제주도 중에서도 왜 하필이면 아름다운 구름비 바위가 있는 강정마을 이어야 하느냐고 발악을 해대지만, 그역시 말이안되는 어거지 논리요 궤변에 불과한것이다.


고작해야 티코나 새나라 자동차몇대밖에 주차할 공간이 없는 낡고 비좁은 건물을 증축해서 대형차들이 주차해야 할 새빌딩이 들어섰는데도, 주차장만은 반세기이전의 주차장을 그대로 써야 한다??

제주도하고도 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건설키로 결정한 최고 책임자가 바로, 쪽팔리는 비리 혐의로 궁지에 몰린끝에 어느날 갑자기 자살해버리는 용기를 보여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야말로 하룻밤새에, 살아생전부터 이미 수십년동안이나 주로 호남인들과 진보좌파진영에서 우상시해온 김대중전대통령보다, 백-천배 위대하고 훌륭한 불세출의 압도적 위인으로 조작되고 있는 노무현이었다는 사실은 일단 차치하고라도 ,정부에서 만약 제주도가 아닌 추자도나 마라도나 거제도쯤에 해군기지를 건설키로 했다면, 무슨 군사시설도 아니고 고작 터널하나 뜷자는데도 듣도보도못한 무슨 도룡뇽을 살려야 한다면서 발악을 해대는 바람에 막대한 국고=국민의 혈세를 낭비케 했던, 그들 惡鬼같은 가짜평화세력들이 과연 ,왜 하필 추자도이며 마라도며 거제도 여야 하냐고 혈안이 되어 발악을 하며 惡鬼처럼 방해하지 않고 뒷짐지고 구경이나 하고 있을 집단인지를 스스로 가슴에 손을얹고 자문자답해보라!


육지에서의 한.미 양국의 육군과공군의 연합동맹체제는 어쩔수 없고, 제주해역에서의 한.미 양국의 해군연합은 절대로 안된다??


그들 가짜평화세력=사이비진보좌파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실질적 반대이유와논리와 명분은 바로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장차 미군의 해군기지로 쓰게될것이며, 그것은 바로 한-미군사동맹체제의 강화를 의미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한 한-미군사동맹체제의 강화는 중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함으로써, 제주도 일대와 결국 본토의 안보위기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결과를 자초하게 될것 "이라는 얼핏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대대적으로 유포시키느라 혈안이 되어 광분하고 있지만,백보를 양보해서 제주도의 한국해군기지가 언젠가는 한.미양국해군의 공동기지화 하게될것이 사실이라해도, 그 역시 허점과모순 투성이의 궤변이자 요설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왜인가?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지 않더라도, 임진강이남의 손바닥만한 육지=본토에는 이미 60년이상- 두세대이상에 걸쳐 한.미양국의 육군과공군이 강고한 군사동맹체제를 이어오고 있는 판에, 더구나 한.미양국군은 이미 북한지역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미양국군이 연합군형태로 중국군의 월경에 맞서 북한땅으로 진입하겠다는 구체적 시뮬레이션까지 작동시키고 있다는 것은, 이미 비밀축에도 들지 못할만큼 공공연한 시나리오가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까지 중국이 손바닥 들여다 보듯 꿰뚫어 보고 있는 판국에서,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하거나 유사시에 한.미 양국의 해군들까지 연합-동맹체제를 구축할 조짐이 점차 뚜렷해진다고 해서, 중국이 새삼 한.미양국의 군사동맹체제에 심대한 위협을 느끼거나 결정적 자극을 받을 이유가 없는것이며, 중국의 군사력은 이미 한국군의 제주도 해군기지 하나정도로 위협을 느끼기는 커녕, 외눈하나 까닥하지 않을정도로 막강한 군사대국화로 치닫고 있다는 것은 온세계가 익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 해군기지는 최소한의 억지력에 불과한것이다.


건국이후에 제주도 남방해역에서는 아무런 분쟁이 한번도 없었고 따라서 앞으로도 영구히 아무런 분쟁이 없을것이고 따라서 제주도 해군기지 필요론과당위론은 사기다??

그야말로 개나 소나 심지어는 스스로 무슨 마르크시트?라고 자처하는, 천지분간을 못하고 깨춤을 추어대는 스물댓살먹은 웬 미친뇬까지 나서서 대놓고 제나라 해군을 해적이라고 매도하는 와중에, 최근에 무슨 진보통합당의 공동대표라는 심모라는 맹추같은 여인네가 나서서 말하기를 "건국이후에 제주남방해역에서는 그 어떠한 분쟁도 한번도 없었는데, 제주해역 안보론은 명백한 사기다"라고 해서 또한바탕 소동이 일어났거니와 소위 진보좌파나부랭이들의 기막힌 공통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도무지 제나라 제땅에 대한 역사의식도 없고 이미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다 못해 그나마 반토막도 채안되는 제나라 제땅에 대한 영토수호의지 자체가 없는, 해괴하고도 희한한 뇌파구조를 지닌 실로 妖怪인간같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어디그뿐인가? 명색이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서 집권당후보로까지 나섰다가 말도안되는 표차로 참패하였던 정동영이라는 자는 (나는 요 정동영이라는 자와 박지원.유시민 3인방을 한국정치판에서 단 1초라도 빨리 영구히-반드시 퇴출=척결되어야할, 자유당때의 이기붕을 훨씬 능가하는 희대의 3대간신=3대妖物이라고 규정한다)심지어 제주도 해군기지건설을 지휘하는 대한민국 해군장성에게 대놓고! 조금만 있으면 정권이 바뀌는데 그때 책임을 묻겠다"고 공공연히! 협박!을 하고 있을정도이니 대한민국은 이미 껍질만 국가일뿐, 도저히 나라라고 볼수 조차 없을만큼 총체적으로 콩가루 집구석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것이다.


말도안되는 궤변과 요설로 ,제나라 제땅지키자는 제나라 군대를 해적으로까지 매도하며 惡鬼처럼 방해하는 가짜평화세력들이 명확히 답변해야 할 뼈져린 역사적 교훈이 어디 그뿐이겠는가?


두눈 멀건히 뜬채 맥놓고 앉아 있다가 온국토가 초토화되고 온백성이 魚肉이 되어버린 임진왜란을 당한 것이 10만 양병론을 설파했던 이율곡의 잘못인지 이율곡의 10만양병론을 우이독경으로 흘려버린 무능하고 부패하고 아둔하기 이를데 없었던 군주와 조정의 책임이었는지에 대해서도 명쾌히 답변해야!


극단적 반미주의자들의 외눈박이 세계관으로 인한 21세기판 맹목적 親中派와 한.미군사동맹과는 그성격과의미가 본질적으로 전혀다른, 일본군까지 끌어들여야 한다는 한.미.일 3각군사동맹체제론을 옹호하는 21세기판 親日派야 말로 진짜 敵이라는 사실을 냉철히 직시해야!


그들가짜평화세력=사이비진보좌파들의 뇌파구조에 가장 크고 뚜렷이 형성되어있는 코드는 딱 두가지! 지구상의 모든문제, 특히 한반도분단 원인을 비롯한 동북아의 모든문제의 진원지이자 萬惡의 근원은 애오라지 미국때문이라는 철두철미한 반미주의와 막말로 ,지구라는 행성자체가 박살이 나는 한이 있더라도, 이미 70년가까이나 저 북녘땅 평양에 똬리를 틀고 있는 전세계 역사상 가장 기괴망측하고도 악랄한 반민족적=반민중적=반문명적 사이비 종교집단의 1세2세3세 교주체제는 절대로 영원무궁토록 유지-계승되어야 한다는, 앉으나 서나 자나깨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세습체제의 안위에 대한 걱정과 한없는 경모심이라는 두가지 코드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지배하는 뇌파구조이기때문에, 수많은 탈북동포들이 지금이시각에도 중국천지를 떠돌다가 북한으로 끌려가 참혹한 처형을 당하건 말건 전혀 안중에 없고, 머지않은 장래에 중국에의해 저 북녘땅 전체가 또 하나의 티벳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거나 말거나 전혀 관심조차 없고,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건 오히려 당연한 결과인것이다.


해군기지만이 아니라 대규모 공군기지까지 건설, 제주도 전체를 불침항모로 요새화해야 비로소 한국군이 미군의 그늘에서 최대한 벗어나 독자적으로 중국과일본의 무지막지한 군사대국화를 독자적으로 견제할수 있게 되는것!


바로 그러한 극단적 반미주의와 무조건적 종북주의내지 말도안되는 北의 세습체제에 대한 맹목적 온정주의 때문에, 실은 중국이야말로 일본과 미국을 백-천배 능가할만큼, 조상이 물려주신 그나마의 반쪽 강토인 북녘땅 뿐만이 아니라,자칫 한반도전체=우리 민족전체를 한입에 집어삼켜버릴수 있는 가장 치명적이고 결정적인 위험국가라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호도하고 있는 그들 가짜평화세력=사이비 진보좌파=극단적 반미주의자들이야 말로 , 비단 임진강 이남 대한민국사회만이 아니라 압록강이남 한반도전체=우리민족사회 전체에 치명적 해악을 끼치고 있는 가장 간교하고도 비열하면서도 아둔하고도 가증스러운 내부의 적인 것이다.




단기4345(서기2012)년 3월15일 저녁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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