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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공작원(?) 정대세, 'K-리그에 왜 왔나?

친노종북 매체, 정대세 활용하여 박근혜 흔들기 시도할 것!





한국 국적이면서 북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북한 여권을 취득한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의 한국행이 가시화 대고 있다. 현재 FC 쾰른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는 수원삼성행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보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대세 선수의 K리그 진출은 국가보안법이 무력화 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대세 선수의 경우에는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지만 자기의 조국은 북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 국가대표가 되었고, 북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 FIFA에 자문을 구하여 북한 여권만 받으면 북한국가 대표가 될 수 있다는 답을 받고서 북한 여권을 획득한 인물이다.




종북 정대세 K리그 허용, "정권이 앞장서서 국가보안법 철폐하는 꼴"

현재 종북 세력들은 정당까지 만들어 국가기밀을 내놓으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대선후보까지 배출하면서 국고 보조금 27억을 먹튀하는 등 국기를 문란케 하고 있으나 현행법상 처벌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국적이면서 북한을 여권을 소지하고 북한을 위해서 충성을 바치는 정대세가 한국 프로 축구리그에서 뛴다면 종북세력들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셈이 된다.

친노종북 매체들은 정대세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통일 마켓팅을 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을 현혹시킬 것이 '명약관화' 한 것이다. 종북 정대세의 K리그 진출 허용은 박근혜 정부가 앞장서서 국가보안법을 무력화 시키는 결과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1772
북한식 주사파 교육으로 민족의 혼과 긍지를 배웠다는 정대세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1776
정대세는 왜 북한 인권을 위한 투쟁은 하지 않나?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6410
'다음','네이트',정대세 앞세워 종북 물타기 시도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6465
SBS는 종북 정대세를 어떻게 띄웠나?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6470
인미협, 정대세 띄우기 SBS '힐링캠프' 방통심의위 제소



정대세, “내 국적 표기가 한국이라는데 모순 느껴, 2008년 한겨레에 기고문 제출”

정대세는 철저하게 북한의 체제에 헌신하기 위해 북한 국적을 택했다고 본인 스스로 밝힌 바 있다. 정대세는 “나는 공부에선 다른 학생보다 뒤지지만 이제까지 총련계 민족교육을 받아서 애국심과 민족혼, 긍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내 국적 표기가 ‘한국’이라는 데 모순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조선’ 국적을 다시 취득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2008년 7월 한겨레신문에 보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소학교에서 대학까지의 16년간에 걸친 민족교육은 내게 조선사람 마음을 길러 주었습니다. 수업 커리큘럼이나 귀한 친구들을 사귀는 일은 일본 학교에 다녔더라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우리 학교는 일본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우리나라 말, 역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민족의 혼과 긍지, 내가 일본에 있더라도 조선사람으로 살아갈 신념을 심어 주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그가 말한 16년 간의 민족교육이란 조총련계의 북한 주사파 사상 교육이었다는 점은 두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정대세, 북한이 불리할 때마다 대한민국 언론에 등장, ‘정대세는 대남공작원’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대한민국의 언론사, 한겨레 신문에 뜬금없이 자신의 입장을 보내 기사화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으며, 북한이 정대세를 대남공작에 활용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종북논란 한창이던 6월 초, SBS의 정대세 띄우기

2012년 6월 3일 방영된 SBS 런링맨에서는 한국 국적을 가진 북한 축구 대표선수 정대세가 출연하여박지성 선수 및 다른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방영 되었다. 또, 6월 4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 ‘정대세 1편’에서 정대세와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여 북한 축구선수가 되게 된 동기를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6월 1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 ‘정대세 2편’에서는 정대세가 공부한 조총련계 '아이찌 중고교'를 찿아가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월드컵에 나가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소개하였다.



종북논란’ 한창인 시점에 SBS가 왜?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북한 여권을 발급 받아 북한 국가대표가 되었고, 북한을 위해 목숨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북한을 위해 눈물까지 흘리는 그가 대한민국에서 ‘종북논란’이 한창인 이 시점, 그리고 북한이 연일 대한민국의 대선후보들을 협박하고 있는 이 시점에, 왜 연달아 SBS 유명 연예프로에 세 번이나 소개가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다들 아는바와 같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북한을 찬양하거나 북한의 이익을 대변하면 국가보안법에 저촉을 받는다. 그런 그가 정치적으로 미묘한 시점에 북한을 미화하는 발언을 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정대세를 내세워 북한을 미화시키는데 앞장선 SBS도 분명 잘못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2010년 월드컵, 북한 VS 브라질 게임후 정대세가 흘린 눈물을 좌파매체가 선전선동에 활용

2010년 월드컵 브라질과 북한의 경기 후 북한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정대세의 눈물이 온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물론 경향신문 등 친노좌파 매체들은 이를 발빠르게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연예와 스포츠 매체까지 뛰어들었다. 정대세가 공식적으로 밝힌 눈물의 이유는 “최고의 팀 브라질과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축구인으로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각 매체들은 천안함 사태로 인한 북한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벗겨내기라도 할 목적으로, 정대세의 눈물에 온갖 민족적 이슈를 갖다 붙였다.

경향신문의 김태관 논설위원은 “그의 눈물은 국내 누리꾼들의 가슴을 적시며 순식간에 포털 검색어 1위로 떠올랐다. 눈물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흐른다. 남북은 막혀 있지만 가슴은 통한다는 것을 정대세는 새삼 일깨워 주었다. 정치인의 눈물도 남북으로 흐를 날은 언제일까”라며 정대세의 눈물과 남북의 대치 상황을 연결시켰다.



북한 불리할 때마다 나타나 종북세력 도와주는 정대세, '박근혜 정권 무너뜨리는데 공헌할 것'

이렇듯 남북관계에서 북한이 궁지에 몰릴 때 마다 정대세는 대한민국 언론에 홀연히 등장을 했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갑자기 사라지곤 하였다. 종북매체들과 북한 그리고 북한을 위해 뛰는 정대세 사이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보당국이 분석을 하겠지만, 일본을 경유하여 남과 북을 동시에 오갈 수 있는 정대세는 합법적으로 간첩 활동을 하여도 제제할 수 가 없는 것이다.

'NLL 관련 안보이슈' 부각으로 애국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낸 박근혜 당선자가 대한민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정대세의 K리그 진출을 허용할지, 좌초시킬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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