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퇴역장군 모임 성우회와 거리 둘 정도로 비주류지만 전문성으로 4성장군 달아!
박근혜 정부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던 인사들 중에서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언론들과 야당의 집중포화가 가장 세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전역한 장성들이 들어가는 성우회와 거리를 둘 정도로 비주류 출신이었지만 ‘전략전술의 달인’, ‘무기체계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전문성 하나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4성 장군을 지낸 인물이다.
그런 그가 국방장관이 된다고 하니 군내 주류세력들의 반발과 그 동안 말로만 ‘강한군대, 전쟁하면 이기는 군대’를 외치던 웰빙족, 방산비리에 얼룩진 정치인,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을 거치면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완벽하게 군을 장악한 전라도 군벌 등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온갖 의혹을 야당과 언론에 제보하면서 그의 낙마를 유도하였고, 노무현 정권 당시 방위산업의 부실 의혹을 덮어야 하는 야당, 또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고,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하는 김병관 내정자를 받아들일 수 없는 야당내 종북세력 등이 총출동하여 십자포화를 퍼 부은 것이다.
비주류가 주류로 등극하는 걸 못 참는 주류 언론들의 세력과시에 김병관 내정자도 당해!
게다가, 진실추구보다 가십거리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 언론들과 앵무새 정치 평론가들까지 가세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과 정치 평론가들이 김병관 내정자의 ‘자진사퇴’를 종용하였다. 더 나아가서 박근혜 정권과 힘 겨루기를 통해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자 하던 언론사들은 장관 2명 낙마를 목표로 내걸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출세한 장성들을 내세워 군부도 김병관을 반대한다고 호도하였고, 또 한 언론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조작하여 허위사실을 보도 하였다가 망신을 당하였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재 검증 수준이기 때문에 김병관 내정자에게 씌워졌던 30여 가지나 되는 의혹이 인사청문회 한방에 모두 사라져버려 야당은 현재 당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깨끗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장관으로 임명하면 되지만, 김병관 내정자가 민간인일 때 골프를 친 것과 현역 장군들이 북핵 위기와 키리졸브 훈련 및 독수리 훈련 등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골프를 치러 간 것이 똑같다고 논평을 내고 국방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부끄럽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언론과 정치인들의 수준인 것이다.

비주류가 주류로 등극하는 꼴 못보는 주류 언론들의 텃새에 김종훈 내정자도 당해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와 같은 상황이 김종훈 내정자에게도 똑같이 일어나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가 세계적인 벨 연구소의 사장이 되어 돌아온 대한민국의 영웅을 쫓아내어 버린 것이다.
그에게 덫 씌워진 의혹은 CIA 첩자, 국내 부동산 투기 등이었고 이런 것도 해소되자 한국의 첨단기술을 미국으로 빼간다고 호도하였으며 이것도 안통하자, 2월 21일부터는 그가 졸부로서 술에 취해서 여자를 끼고 술집을 전전긍긍하며 돈을 뿌리는 것도 모자라 회사 전용기까지 동원하여 라스베가스에 도박을 하러 다닌다는 말 같지도 않은 글들이 올라오더니만 또 이런 것들을 청와대에 투서를 넣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천안함 폭침 때도 대한민국의 시민단체들이 유엔까지 날아가서 대한민국의 자작극이라고 떠들었고, 태국의 대규모 강 개발 프로젝트에 한국정부가 입찰을 하니, 태국까지 날아가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또 다른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김종훈 내정자의 여자설을 흘리고 다니는 것이다.
동양계 이방인이 미 핵잠수함 장교를 거쳐 벨 연구소 사장이 되려면 사생활이 완벽해야 가능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동양계 이방인이 중국과 러시아가 두려워하는 미국 핵잠수함의 장교가 되어 7년을 근무했다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실력이나 모든 면에서 미국의 주류 세력들이 인정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뜻이다. 또, 거기서 더 나아가서 에디슨이 세운 세계적인 벨 연구소의 사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미국의 주류 세력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치루었어야 했는데, 술에 취해 여자에 취해서 흥청망청 돈을 뿌리고 다녔다면 바로 퇴출당했을 것이다.
50대의 나이에 술에 취해서 흥청망청 했다면 어떻게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겠는가? 일주일 동안 술 마시고 10km만 뛰어보면 바로 느낄 수 있지 않겠는가? 50대에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것은 평소에 그 만큼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했다는 말인 것이다.
동양계 김종훈이 벨 연구소 사장이 된 것은, 동남아시아국가 출신이 삼성전자 사장 된 것과 같은 격
동남아국가 출신이 삼성전자 사장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 그를 찍어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모함을 하고 꼬투리를 잡았을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술에 취하고 여자에 취해서 술집에 돈을 뿌리고 다니고, 회사 비행기를 마음대로 활용하여 지방으로 놀러 갈 수 있겠는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김종훈 내정자를 음해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자문제, 사생활 문제 등은 말이 안 되는 것이며, 그 만큼 김종훈 내정자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오게 되면 곤란한 입장에 처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김종훈 박사가 장관되면 거품 빠지는 단체가 너무 많아 집단 히스테리 일으켜
단적인 예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국내 전자 기업들이 정부에 엄청난 입김을 불어 넣어 각종 정책들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정을 하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벨 연구소의 사장 출신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들어온다면 그 입김은 바로 사라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많은 부분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맨손으로 기업을 창업하여 1조원이 넘게 받고 회사를 판 벤처계의 영웅,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개발한 연구소로 노벨상 수상자만 13명이나 되는 연구소의 사장에게 기술에 대해서 국내 대기업들이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을까? 세계적인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홍보하였던 대기업들 그리고 각종 연구소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거품이 빠지게 되니 김종훈 내정자가 귀국하여 장관이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김종훈 박사가 장관하고 나서 박근혜 후임으로 지목될까바 두려운 정치집단도 김종훈 반대해
게다가, 김종훈 내정자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장관으로 근무를 하다가 박근혜 대통령 후임자로 지목되어 차기 대통령으로 떠오를 것을 두려워하는 정치세력들 그리고 안철수 전 교수를 띄워서 정계 개편을 시도하려는 세력들에게도 김종훈 내정자는 제거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이 작은 땅에 5천만명이나 살다보니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그 안에서 조직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수 많은 거품이 끼었는데, 김병관 내정자나 김종훈 내정자처럼 조직없이 오직 실력으로 승부한 사람들이 장관으로 오게 되면 ‘받은 게 없으니, 줄 것도 없다.‘ 의 정신으로 개혁을 시도하게 될 테니,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그들이 장관으로 가는 길이 험난한 것이다.

김종훈 박사 여자관계 허위사실 떠들던 제임스 주, 검찰고발 의사 밝히자 꼬리내리고 도망
인터넷에서 떠 도는 글들 중 김종훈 내정자가 여자를 붙여주는 사람(채홍사)을 고용하고 그에게 벤츠 430을 사주고 여자들이 많은 술집으로 운전을 시켜서 놀러 다녔다는 주장이 제일 많아 벤츠 430의 주인 이정인씨를 수소문하여 만나서 인터뷰를 한 결과, 이정인씨는 자신이 미국에서 자신의 벤츠 E Class 500으로 택시 운전을 약 4개월간 한 사실이 있으며, 김종훈 박사가 벤츠 430을 자신에게 사줬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김종훈 박사에 대해서도 택시 영업을 여러 번 한 적은 있지만, 그가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인터뷰에 응한 이 모씨가 김종훈 내정자를 처음 만난 건 자신이 미국에 처음 건너가 일하던 바에 손님으로 왔을 때였고, 김종훈 내정자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이 생각났는지 자신에게 잘해 줬고, 자기가 택시 회사에 취직을 하였을 때도 자신의 택시를 주로 이용하였지만, 그가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적은 없었으며, 항상 빈틈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인터넷에 나오는 내용들은 믿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인터넷에는 제임스 주라는 사람이 자기 (인터뷰 한 대상자)에게 김종훈 내정자에 대한 루머를 들었다고 하는데 자신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자신은 제임스 주라는 사람을 알지도 못하고, 자기가 그런 내용에 대해서 이메일로 항의를 하자 발을 빼는 듯한 이메일을 보내 왔다며 이메일까지 공개를 하였다.
이씨의 말에 따르면 미국의 한인타운 내에서 김종훈 박사의 출세를 보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시기하여 음해하는 세력도 있기 때문에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이 본 김종훈 박사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밝히며,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김병관과 김종훈 장관 내정자는 자신의 노력으로 수 많은 견제를 뚫고서 우뚝 선 사람들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그들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벅차서 집단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박근혜 대통령이 분위기를 잘 조성하여 그들을 중용한다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