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여성연예인들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하루에 천만명이 방문하는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되기에는 부적절한 사진들이었다. 어린 학생들도 미디어다음을 많이 방문하는데, 장기적으로 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러한 사진들을 접하게 되면 관음증 환자나, 성도착 환자로 성장할 수도 있기에 정부당국의 강력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여성의 반나체 사진을 반강제적으로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접속하는 모든 네티즌들에게 보게끔 유도하는 미디어다음의 영업행태는 '갑의 횡포' 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어 진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