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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의 국정원, 이젠 기죽지 말라!!

친노· 반역· 종북세력과 '전면전' 불사해야


오늘 아침 YTN 뉴스 화면에는 국정원 규탄 집회를 하는 인물들 중 오종렬이 보였다. 대부분 종북좌파 세력들로서, 필자는 이들을 보고 실소(失笑)를 금치 못하였다. ‘웃기는 짬뽕들이로구나.’ 드디어 종북(從北)이 대 정부 투쟁에 나선 것이다. 종북이 나섰다 함은 북한이 나선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전면과 후면에는 민주당이 있었다. 이는 종북세력들과 민주당이 한통속이라는, 쉽게 말하면 겉으로는 이혼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사실혼 관계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종북은 거리에서 부부합작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끈끈한 부부애(夫婦愛)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금번 좌파 시위는 대선패배가 자리하고 있고, 드디어 민주당이 선거 패배 화풀이를 국정원에 퍼부을 모양이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기는 비열함이 보인다. 비열함은 야당의 해묵은 병폐다. 지난 대선에서 보인 야당과 야권 인사들의 비열함을 우리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도 모자라, 생식기만 여자라는 여성 비하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은 무리들이었다.

또한 북한 사이버 요원 3000명의 지원도 받은 야권이다. 그리하여 박 모 씨는 질 수 없는 선거라 하였다.

이에 관한 북한 대선 개입 자료를 우리는 충분하게 확보하고 있다. 만약 민주당이 지난 18대 대선을 물고 늘어진다면, 우리 역시 북한 대선 개입 음모와 민주당의 연결성을 다시 세상에 밝힐 용의가 있다.

감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랄 수 없다. 어차피 오물 속에서 함께 어울린 이상, 오물 묻었다고 일방적으로 피해자처럼 말할 수는 없다. 그 속엔 수치라는 것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끄러운 줄 알면 묵묵히 입 다물고 살라는 것이다.

국정원은 북한 사이버 요원들과 지난 대선에서 치열하게 공방(攻防)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

종북좌파 세력들과 북한과의 협력관계를 차단하고, 대선개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에야 밝혀졌지만, 노무현과 그의 추종자들, 그리고 북한이 연계하여 평소 어떤 짓을 벌여왔는지를 너무도 잘 아는 국정원이다. 만약 국정원이 대한민국 파괴를 시도하는 무리들을 방관하였다면, 그 행위야말로 지탄 받을 짓이다. 직무유기가 아니겠는가.

고로 국정원은 선거 개입이 아니라, 국가수호를 위한 정상적인 활동을 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선이라고 해서 특별한 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대선 전후 흔히 상시적으로 하는 활동의 일부라는 것이다. 지금도 국정원이 대한민국의 적들과 싸우고 있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므로 국정원은 당당하게 국정조사에 나서라. 인간사 당당한 사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부끄럽지도 않을 것이다. 떳떳하고 당당하게 지난 대선의 전모와 국정원 활동을 밝혀야 한다. 물론 종북좌파 세력과 북한의 음모도 밝히고, 민주당의 혐의도 세상에 알려야 한다. 가능하면, 범민련 같은 단체와 민주당의 우호적 관계에서 등장하는 인물과 반역 사실도 밝혀야 한다.

민주당의 누가 이적단체와 소통을 하는지, 그리고 그 협력관계가 얼마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 모두를 만천하에 드러내야 한다. 이것이 국정원의 당당함이다. ‘우리는 적과 싸웠을 뿐이다.’ 이렇게 말하라!

국정원은 나라의 기둥이다. 국정원이 무너지면, 우리는 적으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낼 수 없다. 그러므로 야당의 국정원 무력화는 반역적 행위에 속한다. 국정원은 그 기능이 지금보다 더 강화되어야 한다. 간첩과 5열들을 잡아내고, 무려 30만에 이르는 주사파를 적출해내어 일반 국민들과 격리시켜야 한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국정원의 감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 어떤 권력보다, 어떤 가치보다, 자유 평등의 절대적 진리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정원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일은 검찰의 본분이며 경찰의 임무이고, 국회의원과 정치인들의 궁극적 목표라 할 것이다. 고로 정치인들도 국정원에 모든 것을 내놓고 협력해야 마땅하다. 감히 누가 국정원을 짓밟고 지탄하는가!

국정원이여, 이번 국정조사를 당당하게 받아 들여라. 당당하게 임무를 말하고, 적을 지적해 달라. 우리는 국정원의 눈과 귀를 믿는다. 그대들이 지적하는 적을 향해 우리는 총과 칼을 겨눌 것이다. 절대 대한민국의 적을 향해서 기죽지 말라!

운명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그 결과는 땅에서 완성되는 법이라 하였다. 우리는 대한민국 영토 위에 사는 만백성들이다. 우리의 운명은 조국이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의 적이 국정원을 무너뜨리려 한다면, 그가 누구일지라도 우리는 지위와 신분을 버리고 성심을 다하여 싸울 것이다. 국정원이여, 국민 대다수는 국정원을 응원한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수호자요, 민족의 기둥이다. 기죽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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