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성모병원에 마련된 공식 빈소에 무려 1500여명의 조문객이 방문했고, 마포대교 남단에 민간분향소까지 마련되는 등,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에 대한 추모 열기가 뜨겁다. 인터넷에서도 각종 성재기 대표 추모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트위터 상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포대교 위에서 투신, 결국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것이, 오직 당리당략에 따라 말바꾸기로 일관하는 친노종북 세력 및 웰빙 새누리당 세력과 대비되며 2030세대의 젊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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