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신재생에너지전기과(학과장 황종선)가 2013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분야에서 전기계열 학과가 있는 광주전남 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참여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추진 특성화 교과목으로 학생현장실습 등을 추진해 학생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현장중심형 인재양성의 사회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갈수록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학과 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한 신재생에너지전기과의 특화교육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1998년 학과 개설이래 신입생 충원률 취업률 장학금 지급률 등에서 매년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남도립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과 황종선 교수는 "2014년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및 기초인력양성사업을 준비해 또한번의 신입생 충원률 취업률 100%에 도전한다"며 "꿈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전기과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립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과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LG, SK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전문업체에 취업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