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남한의 총선과 대선에 적극 개입할 것을 천명하였다. 반제민전 등은 김정은의 듯을 받들어 행동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고, 이 대선개입은 남한 내 종북세력들에게 지령으로 전달되었다. 그리하여 북한과 종북세력들의 선거개입은 2012년 최대의 사업이 된 것이다.
따라서 통진당과 민주당, 친노세력들은 대한민국 정권을 차지하기 위해 연합하기로 결정하였고, 북한은 중국에 400명에 이르는 TF팀을 상주시키고, 18대 대선에 적극 가담하였다. 또한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하는 등, 한반도 긴장을 부추겨 종북세력들의 선거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 무렵부터 북한 사이버 요원들은 문재인 후보를 위해 사이버상에 등장하고 있었다. 또한 종북세력들은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 정보부처와 언론에서 파악한, 북한이 양성한 사이버 요원 3000여명은 댓글은 물론 트위터에 이르는 모든 여론매체에 문재인 후보를 위한 글을 썼고,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북한 대선 개입의 수혜자가 분명하고, 북한과 더불어 선거를 치른 그 행위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반역임에 틀림없다.
다시 부연하건대,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은 필자(筆者)가 쓴 340개의 칼럼보다 못하고, 노무현 때 변호사에서 특채된 윤석열 검사가 밝힌 5만개 트윗글은 대한민국에서 하루 240만개 트윗글이 생산되는 상황에서 볼 때,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하다고 볼 것이다. 국방부 사이버팀의 댓글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이번 18대 대선 사이버 전투에서 주동인물이 아니다. 주동인물들은 우리 논객들이었다.
각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모든 사이트에 박근혜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자들이 나타나자, 우리 논객들은 북한의 대선음모가 대한민국 전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적극 대응해 나서기 시작하였다.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에 당시 그 흔적들이 얼마든지 남아 있으니, 국정원과 검찰은 북한대선개입 사건을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이런 사실을 바르게 알려야 할 것이다.
지금 민주당이 국정원 댓글과 트위터 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자기네들은 이번 대선에서 ‘깨끗하다’는 전제 하에 나오는 행동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적(利敵)정당 통진당과 정권나눠먹기 합의문을 비롯하여, 연방제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이 바라는 공약까지, 그리고 북한 사이버 요원들의 대선에 개입한 정황까지, 그 반역의 정도는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정권 탈취를 목표로 북한이 조종하는 종북세력들과 북한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으므로, 역사에 길이 남을 반역 선거를 치렀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 논객들은 오직 대한민국, 내 나라 우리의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다. 그런 우리가 다시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것은 지난 대선에서 맞이하였던 민주당 반역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시 반역정당 민주당 해산을 위한 전투를 치를 것이다. 이에 지난 대선 나라를 지킨 논객 의병들은 다시 총을 잡고 전선에 나서라!
우리 모두 나서서,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의 대통령을 지키고, 5000년 배달민족의 영광을 위해 민주당과 친노 역도들을 몰아내자. 나서라, 논객들이여!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