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시의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 북구4)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20일 저녁7시 용봉동 선거사무실에서 치러진다. 6대 북구의회 의원과, 지난 대선 때 민주통합당 광주시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한 전후보는 시민소통, 의정활동, 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번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시의원 후보 경선에서 현역시의원을 물리친 유일한 여성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용봉동, 매곡동, 오치동, 임동 지역주민과 임내현, 강기정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및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후보는 개소식에서 “소통과 참여만이 신뢰의 정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정치철학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참여정치의 성공모델을 광주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북구4선거구의 시의원으로 출마한 전후보는 ‘함께하는 광주, 새로운 시민의원’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 함께, 거침없이 전진’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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