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투표가 6시에 마무리되고 17개 광역단체장의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전국 0.5%의 개표율을 보이며 새누리당이 11개 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5개 지역, 무소속은 1개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에는 박원순 후보가 52.3%의 득표율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34.4%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지사 개표현황은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가 56.5%,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4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표율은 0.2%다.
인천광역시장 개표현황은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 50%,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48.7%, 개표율 0.2%이다.
강원도지사의 경우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가 50.5%이며,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7.5%로 개표율은 0.9%이다.
충북도지사는 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49.3%,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 48.4%, 개표율 0.6%를 기록 중이다.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유한식 새누리당 후보 56.2%,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43.8%, 개표율 0.5%를 보이고 있다.
충남도지사는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2.9%,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 43.3% 개표율 0.6% 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경우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가 57.9%,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6.0%이며 개표율은 0.4%를 보이고 있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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