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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해남청년100인 포럼’이 탄생한다.

'해남청년100인 포럼'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는7월 1일 30여명의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포럼 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남청년100인 포럼'은 해남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해남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하려는 오피니언 리더 클럽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포럼 구성은 해남의 심장에 해당하는 20~50대 주축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지역에서 매월 지역 내·외 저명인사와 함께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을 공부하는 자생력 있는 사회단체상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며 올해 안으로 창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청년100인 포럼'은 지방자치단체, 지역업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해남의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문화, 체육, 관광, 농수산업 등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등을 초청해 현안 사업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점검하는 토론회 등을 꾸준히 개최한다.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는 “현재 30여명의 청년들이 포럼가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해남청년100인 포럼은 해남의 역사, 문화, 재정 등 해남에 대해 다방면으로 배우고 건전한 비판을 바탕으로 현안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해 갈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서 발기인 대회를 준비해 갈 10여명의 위원들이 구성됐으며, 준비를 거쳐 10월 발기인 대회, 회원수 199명으로 하여 올 12월 창립대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준비위원들은 “우리 청년들이 해남군 발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며 “해남청년 100인포럼은 젊은 청년들이 해남군 발전과 지역사랑을 도모하기위한 청사진을 제시, 건전하고도 투명한 청년 시민단체로 결성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가칭)해남청년100인 포럼'은 ‘살기 좋고 아름다운 해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라는 취지로 결성 준비에 들어갔으며, 발기에 뜻을 함께한 준비위에서는 지난해 10월 12일 목포청년100인 포럼을 방문, 포럼의 발전상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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