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고 있는 30대 주부 양 모씨는 최근 저렴한 경차를 중고로 구매하기 위해 용인/수원중고차 판매 시장을 방문하고 왔다. 여름을 맞아 평일에 남편 없이도 아이들과 외출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차량은 지나치게 비싸고, 저렴한 차량은 혹시 문제가 있는 차량은 아닐지 염려가 되어 쉽게 결정을 하지 못했다.

양 모씨의 사례처럼 중고차를 구매할 때 용도나 차종, 크기 등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관건은 바로 ‘예산’. 본인이 구매 가능한 예산 범위를 정해야 차종, 크기 등을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왕이면 같은 차종이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저렴하게 사면서 안전한 차량을 고르는 요령은 없을까?

이에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은 저렴한 중고차를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를 싸게 구입하는 각종 팁을 전했다.

중고차의 감가율이 가장 하락하는 시점이 바로 4년째 될 때이다. 이 시기는 대략 신차 가격의 40%~45%까지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이다. 그래서 중고차를 구매할 때 3년 미만의 신차 보다는 3년 이상 연식을 가진 차량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타이밍 벨트 교환 여부와 기타 소모품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사고 이력이 있는 차량은 보통 많이 기피하기 때문에 아주 경미한 사고가 있는 중고차를 선택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기서 경미한 정도는 자동차의 프레임이 변형되지 않을 정도의 작은 사고를 뜻하는데, 예를 들어 문짝을 교환한 차량이거나 트렁크 교환차량 등 외형적으로 문제가 된 차량은 평균 시세보다 3~5%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런 차량은 성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신차 판매 시 연말 무이자 할부나 파격적인 판매 조건으로 판매된 차량의 경우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 단종된 모델일 경우에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단종 후에도 부품을 7년간은 생산되므로 부품 공급의 중단이나 AS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의 관계자는 “중고차 역시 무리한 예산으로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할부를 이용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있지만, 매월 들어가는 할부금과 기름값 등을 고려해서 처음부터 적정 예산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며, 중고차 전문가와의 상담과 검토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은 전문성과 투명한 거래를 추구하며, 관인계약서 작성, 성능기록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되는 사고 이력 정보와 전손, 도난, 침수, 렌트 등 각종 이력과 소비자 변경횟수 등을 기본으로 고지하고 전문가의 철저한 점검을 거쳐 출고하고 있다.

현재 수원중고차 매매 단지 ‘카통령’은 서울 전 지역, 수원,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카통령’ 홈페이지(www.카통령.com)나 전화(1800-0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