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향군,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결의대회

“편향된 역사교육 바로잡아 국가 정통성 확립하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는 10월27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소재 향군본부를 비롯한 전국 235개 각 지회에서 동시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향군본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조 회장은 “좌편향된 지금의 교과서는 유물론적 역사관에 기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어린 학생들에게 비판과 부정보다 선조들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긍지를 심어주어야 하고 역사의 다양성은 대학에 가서 공부해도 늦지 않다”며 “역사교과서는 국정으로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시각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향군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편찬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올바른 역사교육은 시대와 국민의 요구”, “편향된 역사교육 바로잡아 국가 정통성 확립하자” 등의 플래카드를 주요지역에 내걸고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10월23일 언론을 통해 “올바른 역사교육은 미래 대한민국 건설의 초석이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