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작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06’에 참가한 엔씨소프트(대표
행사 첫날인 9일,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은 해외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과 ‘에이트릭스’를 시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전시관과 별도로 마련된 엔씨소프트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골드만삭스, 리먼브러더스, 모건스탠리, 맥쿼리 등 유수 외국계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관심을 반증했다.
일본 게임매체 4게이머넷의 스즈끼기자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MMORPG 아이온은 이번 지스타의 최대 관심작이다. 일본에서도 관심이 많아 한국까지 취재를 하려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번 ‘지스타 2006’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에 위치한 KINTEX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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