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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김문수 “문재인은 1949년 북한 함흥 출생”...문재인 생모도 북한에?

자신의 출생은 물론, 부친의 직업, 생모 등등 자신의 뿌리와 관련된 모든 사안을 다 속인 것인가

‘한국논단’의 이도형 전 편집장이 문재인 대통령 관련 “1953년 남한 경남 출생이 아니라 1949년 북한 함흥 출생”이라고 주장했다. 


이도형 전 편집장은 10월 24일 김문수TV에 출연하여, “문재인은 1958년에야, 아버지와 함께 남한에 내려왔기 때문에, 이미 어린 시절 당시 북한 공산체제에 의식이 다 물들었던 상태”라고 말했다.





이 전 편집장은 “문재인의 부친은 흥남 철수 때 넘어온게 아니라, 인민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하여 포로로 잡혔다가 북송되었고, 1958년에 문재인을 데리고 다시 남하한 것”이라 했다.


문재인의 모친 관련해서는 “남한에 있는 모친은 문재인의 부친이 포로수용소에 있을 때 만난 것이고, 문재인의 실제 모친은 계속 북한에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전 편집장은 “문재인은 2004년 노무현 정권 시민사회 수석 시절, 북한에 있는 이모를 만난다며 비밀리에 이상가족 상봉 신청을 했다”며, “그 당시 부인, 아들, 전 가족이 함께 갔다. 이모가 북한에 있으면, 문재인의 모친은 북한 출생이어야 하는데, 취재결과 경남 양산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 당시 문재인은 나이를 54세를 71세로 바꿔서 북한에 들어갔고, 아들 문준용을 비밀리에 데리고 들어갔다 적발되어, 다른 이산가족상봉단이 1시간 동안 북측에 발이 묶여 논란이 된 바가 있다.


이 때문에, 문재인의 비밀 상봉 때부터 북한에 있는 이모가 생모이고, 남측의 모친은 계모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왔다.


만약 이도형 전 편집장의 주장이 맞다면, 문재인은 자신의 출생은 물론, 부친의 직업, 생모 등등 자신의 뿌리와 관련된 모든 사안을 다 속인 셈이 된다. 과연 문재인과 청와대 측이 적극적으로 반박 및 해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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