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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8·15 박근혜 대통령 석방’ 제10차 미디어워치 산악회 응봉산 산행

우천에도 산악회원 50여 명 참석...서울숲 야외무대서 광복절 기념식 열어

지난 15일 광복절,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이끄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열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산행은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으로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50여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여, 우천 산행을 즐겼다. 산행은 2시간가량 진행됐다. 

미디어워치 산악회는 산행에 앞서 서울숲 ‘가족마당’ 야외무대에서 간단한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변 고문은 “(오늘) 을지로 입구역에서 집회를 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모든 집회를 다 금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8월 15일에) 집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전국에서 20만 명 정도 모이는데 10군데 집회 포스트 중에서 어디 하나라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내세우는 포스트는 있어야 되겠다 싶어 기획했다”며 “그런데 이미 대대적으로 집회가 무산된 상태에서 굳이 광화문 가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 산행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같이 집회를 하기로 했던 조영환 대표 측과 상의해서 다음 주에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집회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산행이 있던 주말 이후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집회 계획은 전면 취소됐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미디어워치 산악회’ 응봉산 산행 모습. 사진=‘인.지/모’ 네이버 카페 닉네임 ‘달그림자지우개’,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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