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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탄핵 재조명 2차 법조세미나 6월25일 개최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 '김한수의 태블릿 PC' 주제로 발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방아쇠였던 JTBC 태블릿에 대한 본지 미디어워치의 진상규명 작업이 9부능선을 넘은 가운데, 태블릿 뿐 아니라 기타 탄핵 사유와 관련한 당시 국회의 전반적인 불법행위를 분석하고 재조명하는 법조세미나가 개최된다.

‘미래를 여는 변호사연대’와 ‘청년포럼 시작’은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에 대한 제2회 법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부에서는 그간 사기탄핵 문제를 심도있게 취재해 온 언론인들이 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한 주요 사실관계를 분석한다. 우선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김한수의 태블릿 PC'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이 '국가가 위조한 증거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법조인들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법조계 실무적 관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태블릿 재판의 이동환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뇌물죄 및 제3자 뇌물죄 법리'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최명섭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법사회학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유정화 변호사가 '국회 탄핵의결 및 헌법재판의 절차적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6월 25일은 북한 김일성이 대한민국을 침공한 6.25 남침 71주년으로, 사기탄핵 무효를 촉구하는 애국시민들의 목소리는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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