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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윤석열은 태블릿 조작 자백하라” 캠프 앞 기자회견

집회 방해 세력과 경찰관들 개입으로 큰 소동

10일 오후 2시, 윤석열 캠프가 위치한 이마빌딩 앞에서 미디어워치 고문 변희재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변 고문은, ‘윤석열은 최서원 태블릿 조작, 자백 및 대국민 사죄하라’며 특검 당시 윤석열을 비롯한 수사팀의 태블릿 진실 은폐를 지적했다. 



특검은 지난 2017년 1월 11일 기자회견에서 최서원의 모든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면서, 휴대전화를 포함한 JTBC 보도 태블릿, 장시호 제출 태블릿까지 잠금 패턴이 L자로 동일하다며 실소유주는 최서원이라고 단정했다.  

하지만 최서원의 휴대전화는 애초에 압수 또는 제출한 바가 없다. 이와 관련해서 이동환 변호사는 14개의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 보도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까지 이중 2개 언론사가 정정 보도를 게재했다. 

변 고문은, 만일 윤석열을 향해 “당신이 이를 자백, 사죄를 거부할 시, 최서원 측에서는 태블릿 조작의 당사자로 장시호와 더불어 윤석열 당신에 대해 직접 민형사 법적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 장소에는 참석자와 취재진, 유튜버 등 약 40여명이 운집했다. 회견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집회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참석자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을 질러 마찰이 빚어졌다. 경찰관들이 양측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일대 혼잡이 발생했다.

기자회견문은 우편으로 윤석열 캠프 쪽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전문: ‘변희재 “윤석열은 최서원 태블릿 조작, 자백 및 대국민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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