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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최대집, 20년 애국운동 자전적 에세이 ‘나는 최대집’ 출간

”현재 대한민국은 골든타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자유우파 진영을 대표해서 대선에 출마한 최대집 예비후보가 자신의 20여년 애국운동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 ‘나는 최대집’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최 후보가 애국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의사에서 또 다른 애국운동으로서 정치인의 길에 오르게 된 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놓은 삶의 기록을 담고 있다. 

임상의이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최 후보는 서문에서 대한민국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한 후 “현재 우리가 처한 국가적 위기의 정도를 암이란 질병에 비유해 표현한다면 악성 종양 3기, 아니 어쩌면 회생 불가능한 악성 종양 4기에 이르렀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고 완치 가능성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의 골든타임이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위기는 정밀하게 진단하고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며 벼랑 끝에 놓인 대한민국과 국민을 잇고 주어진 골든타임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수술했다고 언급했다.

전남의 한 작은 항구 도시 목포에서 자란 최 후보는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해 경기도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 엄청난 양의 독서와 사유로 사상을 정립했고, 이로 인해 애국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책에는 2005년 청년 애국단체인 ‘자유개척청년단’을 결성해서 국가 전복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켜 내는 과정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내기 위한 의료 정책투쟁 과정까지 알려지지 않은 고난의 역사가 담겨 있다. 

2016년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는 아스팔트에서 탄핵반대 시위를 적극 주도했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권의 의료사회주의에 맞서 수많은 대정부 투쟁을 진행했다.

또 그는 2015년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 논란과 백남기 씨 사망 사건 등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면서 애국우파 진영과 의료계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됐다.

현재 최 후보는 대선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자유보수당(가칭) 창당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당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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