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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성 50% 이상”

“바이든이 아프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푸틴은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을 것”

중공이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양동작전을 감행해서 미국 등 자유진영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간 철수 과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미국이 바이든 정부의 과도한 현금복지로 인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어, 푸틴과 시진핑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는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27일(현지시간) 미군 퇴역 대령이며 군사전문가인 로버트 맥기니스(Robert Maginnis)가 작성한 칼럼 “러시아가 이번 겨울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가능성이 50%를 넘는 이유(Why it's better than a 50-50 chance that Russia will attack Ukraine this winter)”를 게재했다.



먼저 칼럼은 ‘밀리터리 타임즈(Military Times)’를 인용해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주차된 수백대의 중무장차량으로 축적된 러시아군이 2022년 1월 말이나 2월 초까지 공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칼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약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게다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서 우크라이나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자, 푸틴 대통령은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푸틴은 이번 겨울에 우크라이나 공격을 준비 중”이라며 “이 공격엔 공군 폭격, 포격 및 기갑부대가 참가할 가능성이 높고, 러시아 공수부대가 우크라이나 깊숙이 침투하면서 중요한 항구인 오데사(Odessa)와 마리우풀(Mariupul)로 수륙양용 공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다만 그 전에 벨라루스가 나토의 관심을 우크라이나로부터 돌리기 위해 폴란드를 겨냥해 발트해 지역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러시아는 벨라루스를 도와 전술무기로 무력시위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칼럼은 올 가을 초 벨라루스에서 있었던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 훈련은 다가올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리허설이었다고 지적하고 “이 훈련에는 3,500명의 공수부대와 특수 작전부대가 포함했는데, 이는 대규모 기갑부대의 공격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적의 후방을 교란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칼럼은 올렉시 레즈니코프(Oleksii Reznikov)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침공 시기가 불분명하며 푸틴 대통령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러시아군이 선제공격 능력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언급한 사실을 소개하며 “위성사진을 보면 러시아는 최근 몇 달 동안 소집한 수만 명의 예비군, 이스칸다르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시스템과 기타 장거리 무기들을 포함한 상당한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칼럼은 러시아의 공격이 2008년의 조지아(Georgia) 공격 당시 시나리오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이후 러시아군이 크림반도를 점령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내전을 촉발시킨 시나리오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푸틴이 실제로 이번 겨울에 우크라이나를 공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푸틴이 보기에는 바이든은 약하다(Biden is weak in the eyes of Putin)”며 “바이든이 아프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러시아는 더 확신을 가지게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칼럼은 “게다가 푸틴은 자신의 동맹인 시진핑도 바이든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며 중공 역시 민주국가인 대민을 점령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칼럼은 우크라이나 문제가 바이든식 외교 정책의 진정한 시험대라고 평가한 후 “과연 바이든은 푸틴과 시진핑이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했던 땅을 되찾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언급하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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