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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교보 예약판매만으로 일간 순위 4위

주간 순위 9위, 전날 16위에 이어 5단계 추가 상승 ... 18일 정식 출간 때까지 순위 계속 상승할 듯

‘손석희의 저주’와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에 이어 출간되는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인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이 예약판매 단계에서부터 교보문고 일간 판매순위에서 4위에 오르며 순항을 시작했다.

교보문고의 인터넷 일간 베스트 순위에 따르면,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은 15일 현재 정치·사회 분야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각종 비위를 폭로했다고 주장하는 책 ‘윤석열 X파일’이 1위이며, 위작(僞作)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에세이집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위다. 



주간 순위에서는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이 현재 9위다. 주간 순위는 한주 동안의 누적 판매량을 토대로 집계한 것이며,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은 13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주간 순위는 상승할 것이 확실시된다.

또한 일간 순위 역시 책이 정식으로 출간되고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시작되면 대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손석희의 저주’(2017년)와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2021년)는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판매순위에서 어렵지 않게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미디어워치 출판사는 “전작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JTBC의 태블릿 조작보도가 탄핵으로 이어지게 된 배경과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증거들, 그리고 정호성 전 비서관 등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참모들의 배신, 최서원 측에서 요구하는 태블릿 반환을 한사코 거부하는 검찰의 민낯을 모두 담았다”고 밝혔다.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는 지난 13일부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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