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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조작 사건 다룬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 예약판매 본격 시작

베스트셀러 ‘손석희의 저주’ 및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의 완결판 ... 13일부터 예약판매, 18일에는 직접 구매도 가능

2016년과 2017년 탄핵 정국 당시부터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태블릿PC의 진실을 집대성한 책이 나온다.  ‘손석희의 저주’와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에 이어 미디어워치 출판사에서 내는 관련 세 번째 책이다.

미디어워치 편집부는 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의 예약판매가 13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13일 현재 인쇄소에서 초판 물량을 출력 중이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책은 2017년과 2020년에 각각 출간된 베스트셀러 ‘손석희의 저주’와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의 완결판이다. 전작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JTBC의 태블릿 조작보도가 탄핵으로 이어지게 된 배경과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증거들, 그리고 정호성 전 비서관 등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참모들의 배신, 최서원 측에서 요구하는 태블릿 반환을 한사코 거부하는 검찰의 민낯을 모두 담았다. 

저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서문에서 “태블릿 조작의 진실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 씨에 의해 곧 공식화될 것”이라며 “그 이후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목을 치기 위해 이런 조작을 감행했는지, JTBC와 검찰, 특검, SKT, 심지어 법원까지 누가 움직였으며, 증거를 조작하고 진실을 은폐했는지, 그래서 결국 누구의 내란과 반역이었는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성 전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추천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아바타였다는 소문의 증거로 제시됐던 태블릿조차도 JTBC와 검찰에 의해 조작되었음이 밝혀졌다”며 “당신들이 가장 무시하는 ‘변듣보’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진실, 정의와 공정을 위해 문재인과 윤석열, 홍석현, 손석희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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