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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논란 핵심 파헤친다” 자유·보수 인사들 중심 현대사 재조명 토론회 연다

김학성·주대환·류석춘·이동욱·이우연·주동식·한정석·유재일·김대호 등 자유·보수 성향 주요 지식인들 대거 참석... 5.18 사건 원점에서 재조명 나서

자유·보수 지식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5‧18 사건’ 토론회가 다음달(5월)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천주교성프란치스코회수도원교육회관 430호에서 열린다.

‘현재진행형 5.18 논란의 핵심을 파헤친다’ 주제의 이번 토론회는, 자유통일 국가대개조 네트워크 헌정질서 분과가 주최하고 5.18 연구포럼이 주관한다. 류석춘 전 교수가 사회를 보는 이날 행사는 김학성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와 주대환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축사, 이동욱 위원의 기조발제, 이우연 연구위원과 주동식 대표의 발제, 한정석 편집위원‧유재일 평론가‧김대호 소장의 패널토론 순의 진행이 예정돼 있다.

이동욱 위원은 ‘5.18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우연 연구위원과 주동식 대표는 각각 ‘5.18 진상조사위 활동의 문제점’과 ‘5.18과 1987년 체제’를 주제로 발제를 이어간다. 

이동욱 위원은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할 수 있나 ▲북한 교과서의 5.18 수록 여부 ▲북한도 5.18을 기념하나 ▲북한 특수군 침투는 진실인가 ▲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다룬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전투기의 폭격 대기 문제 ▲헬기 기관총 사격 ▲시신 암매장 ▲성폭력 등 5.18진상조사위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를 파헤칠 예정이다. 주동식 대표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1987년 체제의 성립에 5.18이 끼친 영향 ▲현재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에 녹아든 518의 성격 ▲5.18의 부정적 영향과 극복해야 할 문제 등에 대해서 다루기로 했다.

마지막 패널 토론에서는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이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어떻게 봐야 하나’, 유재일 시사평론가가 ‘문흥식이 오염시킨 유공자 단체 진상규명 필요하다’,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이 ‘5.18보훈 이래도 되나’ 등의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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