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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파우스트 ⓒ장선희발레단

장선희발레단은 창작발레 '파우스트'를 내년 1월3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장선희 세종대 무용과 교수가 안무를, 같은 대학 송현옥 영화예술학과 교수가 연출을 맡아 발레와 연극의 조화를 추구했다. 연극배우 파우스트와 메피스토가 이야기의 흐름을 끌어가고 무용수 파우스트와 메피스토가 이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식이다.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이문재 시인이 대본을 썼고 파우스트의 독백은 연극배우 정진기가 맡았다. '조용한 가족', '불후의 명작' 등에 영화 음악을 맡았던 전상윤씨가 음악을 담당한다.

출연 이영철(파우스트 역), 최문석(메피스토 역), 김지원, 김언진, 지수평 등.

오후 4시ㆍ7시30분. 2만-5만원. ☎ 02-3408-3280, 1588-7890.

 

(서울=연합뉴스)
nan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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