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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빛낸 최고 아나운서는 “김성주”

봄온 아카데미, 예비 아나운서 대상 설문조사

 

 

*사진설명 :ⓒ봄온 아카데미

2006년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는 아나운서들에 대한 기사였다.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을 비롯해, 김병찬,강수정 아나운서의 프리선언 등, 이는 아나운서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국내유일의 아나운서 전문 양성기관인 (주)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는 예비 아나운서들을 대상으로 “2006년을 가장 빛낸 아나운서”와 “예비 아나운서로 가장 본받고 싶은 아나운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주)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는 예비 아나운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06년을 빛낸 아나운서 호감도 설문조사”의 1위는 ‘김성주’ 아나운서 (총 28%), 2위는 ‘노현정’ 아나운서 (총 21%), 3위는 ‘박지윤’ 아나운서(총 17%)로 집계됐다.

1위를 차지한 MBC‘김성주’ 아나운서의 경우, 2006년 월드컵을 통한 역량있는 국민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대답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한 아나운서로서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그 다음을 이었다. 2위의 전 KBS‘노현정’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뿐만 아니라 MC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해 낸 점을 이유로 꼽았고, 3위의 KBS‘박지윤’아나운서는 2006년 한 해 가장 발전한 신입 아나운서로서 가능성이 가장 엿보인다는 점을 들었다.

기타 순위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KBS백승주 아나운서, MBC오상진 아나운서, MBC김주하 아나운서 등이 차지했다.

이어서 “예비 아나운서로서 가장 본받고 싶은 아나운서” 1위는 KBS ‘이금희’ 아나운서(총 26%)로, 특유의 따뜻함과 노력하는 방송인의 모습을 꼽았고, 2위의 MBC ‘박혜진’ 아나운서(총 16.5%)는 힘있고 절도있는 뉴스진행과 카리스마를, 3위 KBS ‘정세진’ 아나운서(총 10%)는 5년 동안 KBS 메인 뉴스앵커로서 뉴스 지존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다양한 이유가 조사됐다.

대표적인 예비 아나운서 전문 양성기관인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예비 아나운서들에게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 아나운서들의 사회적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 또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비젼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실시된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2006년 총결산”에서는 개원 4년 이래 총 650여 명의 합격 기록을 경신하며, 2006년 한 해 동안 총 200명의 방송인을 배출했고, 국내 유일의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4년 간 대형 3사 (KBS,MBC,SBS) 신입 아나운서 약 27여명 최다 합격달성은 얼마 전 마무리된 ▲2007 KBS의 신입 아나운서 공채 부문에서 박은영, 엄지인, 장수연, 박명원의 총 4명의 합격자 배출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2007 MBC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허일후 문지애 합격에 이어▲2006 SBS 신입아나운서 공채에서 여자부문 ‘최혜림’ 합격, 지난해 ▲2006 K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합격자 4명 전원(오정연·이지애·최송현·전현무 )이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2003~2005 KBS 아나운서 박현선, 이상호, 박지윤, 고은령, 이정민, 윤수영, 한효연, 김재홍, 함윤호 ▲2003,2005 SBS 아나운서 최기환, 김일중 ▲2003~2006 MBC 아나운서 한준호, 나경은, 김정근, 이하정 등의 대형 3사 27 명의 아나운서를 포함, 중·소 지역 방송사에서 약 650여명 이상의 방송인을 배출한 명문 아나운서 아카데미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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