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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타임스, '영어 독해력 교정및 강화서비스' 실시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스는 초등전문 에세이 전문 어학원인'퍼펙트 에세이 주니어'와 함께 영어 독해력 교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타임스의 소준석 편집국장은 "iBT 토플의 등장과 특목고 영어시험 난이도의 강화등 급변하는 영어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어 읽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같은 영어 독해 교정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영어 신문 기사와 각종 스토리 북에 나와있는 내용을 토대로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국장은 "특히 최근 iBT 토플열기와 관련해 엄청난 영어 독서량이 필요한데 학생들의 영어 독해능력은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라면서 "영타임즈의 영어 독해교정서비스는 영어 읽기 속도 교정및 이해 정확도 제고, 레벨에 맞는 독서 목록 제공등을 주요내용으로 매주 퍼펙트 에세이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즈의 청소년대상 영어신문인 영타임즈(www.youngtimes.co.kr)는 초등학생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특목고및 조기 유학에 대비하기 위한 영어 독해및 어휘능력,사고표현력등의 종합기준을 25단계로 별도 분류, 학생들의 현재 언어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개인별 전략과 수행을 직접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퍼펙트 에세이는 현재 민사고, 대원외고등 특목고 학생및 최상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전문 종합어학원인데 반해 퍼펙트 에세이 주니어(압구정점)는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speed reading과 속청(speed listening), Creative writing 등을 주요교육내용으로 하는 초중등 iBT전문 어학원이다.

특목고대비 초중학생들이 독해력 강화를 위해 즐겨보는 영타임스는 오는 5월부터 독해력 강화를 위한 전문 온라인서비스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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