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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그룹 신화의 모바일 게임 '신화 메이커'의 캐릭터 ⓒ굿이엠지 제공

그룹 신화가 국내 연예인 최초로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신화의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업체 (주)유넥스 모바일과 제휴를 맺고 25일 모바일 게임 ‘SHINHWA MAKER(신화 메이커)’를 출시한다.

게임 ‘신화메이커’는 자신이 원하는 신화 멤버를 선택, 일일매니저가 되어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미션 수행 성공여부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로 게임내 신화 멤버의 의상 및 악세서리를 구입하거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설정 가능한 모바일 게임이다.

‘신화 메이커’는 SKT를 통해 런칭 서비스되고 네이트, 네이버, 다음, 파란, 야후, 넥슨, GXG, CJ등 게임관련 사이트 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잠들어 있는 신화를 깨우는 ‘WAKE_UP’, 신화의 스케줄 정리하는 ‘SCHEDULE’, 파파라치, 스토커들을 퇴치하는 ‘ANTI_STALKER’, 팬들이 주는 팬레터를 수거해야 하는 ‘FAN_LETTER’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총 9가지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게임 출시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윈터스토리 2006-2007’앨범이 동시 발매되며 게임을 다운로드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신화의 싸인이 담긴 윈터스토리 CD를 증정한다.

신화는 “우리의 모습을 게임 속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신화 메이커와 함께 발매되는 신화 윈터스토리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화는 오는 2월 14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Valentine Super Concert 2007’에 참석할 예정이며, ‘SHINHWA MAKER’ 출시기념 이벤트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굿이엠지 홈페이지(www.goodemg.com)와 (주)유넥스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 unexmobi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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