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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실무협상, 뉴욕 아닌 베이징 원칙합의"

북한과 미국은 북핵 6자회담과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 실무회담 개최 시기와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베이징(北京)발로 24일 보도했다.

미국은 북핵 6자회담과 BDA 협상이 내주 동시에 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북한은 BDA 문제를 포함한 대북 제재문제는 내주 먼저 열고, 북핵 회담은 그 다음주 개최하자는 입장으로 맞서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미 양국은 그러나 6자회담과 BDA 회담을 베이징에서 개최하자는 데는 원칙적으로 의견접근을 봤다고 소개했다. 그간 미국은 BDA 회담의 경우 뉴욕에서 개최하자는 입장을 개진해왔다.

이런 가운데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아직 회담 참여국들에게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c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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