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넘치는 입담꾼 탤런트 박철이 경기방송의 시사정보프로그램 ‘굿모닝 코리아(FM 99.9Mhz, 연출 소영선)’의 DJ로 발탁됐다.
‘굿모닝 코리아’는 종합 시사 프로그램으로 출근길 정보와 교통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특히 그동안 서울중심의 교통정보가 제공되던 것에 반해 ‘굿모닝 코리아’는 경기도와 수도권 중심의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박철 특유의 진행솜씨가 기대되는 ‘굿모닝 코리아’는 출근시간대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신선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철은 “시원한 진행으로 하루가 확 뚫리는 느낌의 방송으로 만들겠다”며 유쾌하고 상쾌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