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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는 12일부터 한달 회기로 `3월 임시국회' 소집을 공식 요구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충환(金忠環)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나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사학법과 주택법 등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3월12일부터 4월12일까지 한달간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키로 했다"며 "오늘 오후 5시께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 등 127명 전원 명의의 소집 요구서를 임채정(林采正) 국회의장 앞으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대표는 "오늘 오전 내내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측에 3월 국회 소집에 대한 의사일정을 협의하자는 의견을 타진했다"면서 "그러나 우리당에서 명백한 답변이 없기 때문에 주택법 등 시급한 민생관련법과 국민 모두가 해결을 간절히 원하는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임시국회를 요청토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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